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폴 포츠를 아십니까?

| 조회수 : 2,157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7-08-26 11:46:01










* 감동스러워 함께 하고 싶어 펌했어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휘
    '07.8.26 5:38 PM

    저도 맨 윗꺼 동영상봤었을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거랑 그 오버더 레인보우 부른 아이 노래 부를때도요..
    역시 좋은 음악은 사람한테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 2. capixaba
    '07.8.26 9:40 PM

    사이먼에게 기립박수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 3. 김수열
    '07.8.26 9:49 PM

    아~눈물나려구해요.
    저 이 앨범 광고필름을 어느 케이블채널에서봤는데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몰랐어요.
    정말 잘됬죠!

  • 4. 반얀트리
    '07.8.26 9:50 PM

    저도 저번에 봣는데.....넘 대단하죠.....정말 감동적이에요...^^

  • 5. 콩줌마
    '07.8.27 9:38 AM

    노래를 잘 해서 감동?
    그건만은 아닐 거예요.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지킨 폴, 정말 아릅답네요.
    표정을 아끼지만, 작은 표정들이 진실되어 보이네요.
    폴에게 박수를!!!

    좋은 영상물 감사합니다.

  • 6. 깜찌기 펭
    '07.8.27 10:14 AM

    대단하네요..
    감동이~

  • 7. 은하수
    '07.8.27 1:28 PM

    사이먼의 "당신은 우리가 찾아낸 보석"이라며 찬사를 보내죠.
    저도 몇번이나 봤는데 이 사람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짠한게 왜 그리 슬프던지요?
    보첼리의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너무 감동이에요.^^

  • 8. 슈가랑
    '07.8.27 3:15 PM

    여러 번의 힘겨운 시간을 잘 이겨낸 폴 포츠
    그는 어릴 때부터 오페라 가수를 꿈궜고,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수상하면서 용기도 얻었답니다. 20대 후반 이찰리아 유학 당시 자신의 우상이었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격려를 받고 자신감도 얻었으나, 많은 오페라 회사는 그의 비호감형 외모 때문에 문전박대를 했고, 2003년 종양 수술과 교통사고 등 잇따른 불행으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지만
    그는 체념하지 않고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생계를 위해 휴대전화 외판원으로 일을 했고, 그는 이 대회를 통회 그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는군요..
    어제 예배시간에 감동의 스토리를 보고 눈물이 났었는데,,
    오늘 또 눈물이 나네요..
    폴 포츠의 천상의 목소리는
    역경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그의 생으로 더욱 진한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 9. 초코봉봉
    '07.8.27 5:43 PM

    저도 며칠 전 남편이 감동이라고 알려줘서 봤는데
    타임 투 세이 굿바이는 확실히 보첼리와는 다른 느낌을 주죠
    두 분 다 아픔을 딛고 일어선 분들이지만...
    폴 포츠의 목소리는 더 리릭하게 들리네요
    앞에 부른 투란토트의 곡은 조금 약한 듯 들리긴하는데....

  • 10. 로즈
    '07.8.27 7:21 PM

    이유없이 눈물이 나네요.. 정말 이런 것이 감동인거죠?
    안나돌리님 감사합니다. 꾸벅..

  • 11. 파란달
    '07.8.27 8:30 PM

    아..너무 감동적이에요...감사해요..

  • 12. 시타인
    '07.8.27 9:32 PM

    너무 좋아요..시디로 듣고 있습니다.

  • 13. 율리아
    '07.8.28 9:21 AM

    제가 듣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남편에세 보여줬더니 바로 아마존에서 cd를 샀습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왜지요..?^^

    요즈음은 왔다갔다 차에서 듣는데 들을때마다 감동이여요..꿈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너무 부럽

    더라구요..제꿈을 몰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

  • 14. 유니게
    '07.8.28 9:52 AM

    정말 감동이예요...
    같은 곡이여도 부르는 사람에
    따라 가슴 울림이 다르네요...

  • 15. 후레쉬민트
    '07.8.28 12:59 PM

    그동안의 눈물과 땀과 열정과 꿈이 목소리에 다 담겨있어요
    그래서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네요

  • 16. 봉화댁
    '07.8.28 11:15 PM

    우와~
    안나돌리님 정말 덕분에 좋은영상, 노래 보고 듣고 갑니다
    저도 cd 한장 사야 겠네요 벌써 나왔나보죠?
    감사함니다

  • 17. 나오미
    '07.8.29 11:30 AM

    전 첨부터 봤더랬는데요.....
    요번에 앨범내면서 홍콩와서 앨범홍보 했었죠...
    자기의 꿈을 이룬 인간승리라 더 감동적이예요^^

  • 18. 사탕별
    '07.8.29 3:04 PM

    울 신랑이 열번도 더 번 동영상,,,,볼때마다 눈물이,,,,

  • 19. 헤어핀
    '07.8.30 11:02 AM

    저두 지난 주에야 동영상을 보았는데 참 감동 그 자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517 강풀 순정만화 - 그대를 사랑합니다. 27화 5 깜찌기 펭 2007.08.26 1,889 21
23516 사이판 여행을 예약해놨는데요.. 5 기리기리 2007.08.26 1,518 7
23515 검색하거나 게시판에서 클릭을 해도 들어가기가 안돼요 노란우산 2007.08.26 1,048 50
23514 인터넷에 주소줄..찿아주세요. 2 쐬주반병 2007.08.26 1,272 58
23513 서울에서 전세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4 애기엄마 2007.08.26 1,700 4
23512 펜실베니아주로 노트북을 부치려면 어찌해야 되는지요? 1 해인 2007.08.26 972 25
23511 10월 초 장가계 날씨는? 3 비키 2007.08.26 17,609 27
23510 나이드신 할머니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파르빈 2007.08.26 1,424 11
23509 폴 포츠를 아십니까? 19 안나돌리 2007.08.26 2,157 46
23508 메리츠화재랑 현대해상 영업사원중에^^ 1 어찌 2007.08.26 2,470 27
23507 괌이나 사이판여행을 계획중인데요. 3 기리기리 2007.08.26 2,391 6
23506 사진 첨부 여러개 하고 싶을땐 어떻게 하나요?? 1 그레이스켈리 2007.08.25 1,024 63
23505 시누 결혼식때 한복 안입으신 분 계세요??? 3 그레이스켈리 2007.08.25 2,264 64
23504 친구가 쌍둥이를... 해와달 2007.08.25 1,270 65
23503 안쓰는칼 어떻게 처치할까요? 팔면 안되는건가요? 또 버리는 방법.. 5 현민엄마 2007.08.25 4,643 2
23502 꼼꼼보기의 상품구입가능한가요? 2 또다른나 2007.08.25 748 5
23501 룸바를 구입했는데요 1 첼로 2007.08.25 898 33
23500 미국 유학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점!! 3 미국유학 2007.08.25 1,243 4
23499 제과제빵 기구 싸게 살수있는곳 좀 가르쳐주세요. 허브공주 2007.08.25 917 3
23498 추석때 기차표 좀 구할수 없을까요 시원매실 2007.08.25 802 29
23497 가 볼만한 박물관있음 소개해주셔요 2 해피데이 2007.08.25 974 36
23496 중국에서 살 만한 2 한번쯤 2007.08.25 893 33
23495 아파트 번지가 바뀌었는데 왜 바뀌는지 아시는분? 1 청웅사랑 2007.08.25 784 14
23494 강서구 개화동 살기에 어떤가요? 1 알콩이와 달콩이 2007.08.25 3,222 40
23493 호박팔기... 3 두문아지매 2007.08.24 1,25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