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쓸데없이 칼이많아요.
제가 쓰는칼은 두어개인데..
헨켈 4스타는 구입하고 4달정도 됐거든요.
이거 그냥 누구 주기엔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안쓰고.. 애물단지네요.
그래도 쓰던걸 파는건 아니겠지요?
쓰던걸 누구 주는것도 아닌가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예전에 수퍼에서 2천원짜리 천오백원짜리 칼 사다놓으신거.
숫돌에 갈아도 잘 갈리지도않고 안쓰거든요.
칼꽂이 차지만하고 있고.. 이런거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신문지에 둘둘말아서 재활용으로 버려야하는건가요?
혹시라도 치우시다가 손다치실까봐.. 겁나서 아직 못버리고 있어요.
이가 나가거나. 깨져서 안쓰시는 칼 어떻게 버리세요?일반쓰레기에다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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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칼 어떻게 처치할까요? 팔면 안되는건가요? 또 버리는 방법도..
현민엄마 |
조회수 : 4,64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08-25 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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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쏨
'07.8.25 9:13 PM저는 분가해 나오면서 시어머니가 칼을 이참에 다 개비 하신다 그러셔서
100원주고 시어머니 쓰시던거 가져왔어요.
4개월 쓰던 칼이면 거의 새건데 장터에 올려보시면 누가 사겠다고 할지도 모르죠.
재활용 쓰레기로 내놓으면 좋을거 같은 신발, 옷도 브랜드 제품이라고 판다고 다 올리던데요.
버리실 칼은 신문지에 둘둘말아서 테이프로 똘똘 포장해 일반 쓰레기로 내놓았어요.2. 현민엄마
'07.8.26 1:52 PM쏨님~ 감사해요^^
4스타는 내놓아야겠네요. 나머지칼은 테이프로 똘똘말아서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버림되겠네요^^3. 강남
'07.8.26 3:43 PM그게 아니고
투명봉투 태우지못하는 물건버리는봉투 있어요
일반봉투에 버리면 어떻게 칼이 ...
이반봉투는 소각장가는거 아닌가요4. minamo
'07.8.26 9:35 PM칼은 재활용으로 내놯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무리 깨졌어도 금속이고 칼인데...........
5. 시냇물
'07.8.26 11:52 PM네.. 깡통이나 쇠붙이로 분리하셔야 될 것 같군요.
치우시는 아저씨를 생각해서 조심스럽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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