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초딩때 좋아했던 남친을 싸이에서 찾았어요.
ㅎㅎㅎ 홈피에 들어가 글을 남겼답니다..(주책이죠...)^0^
초6학년때 짝꿍이였는데...수학을 엄청 잘하는 칭구였죠.
지금은 회계사가 되어 있더군요.
고딩때 잠깐 버스에서 만났는데...^0^ 날 기억하더군요.ㅎㅎ
지금은 동창생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0^;
그런 칭구가 오늘 제 홈에 글을 남겼어요...룰루랄라!!~~~^^
이름은 기억하는데...얼굴은 가물하다며~~~아앙!!!~~섭섭..
ㅎㅎㅎ 담 동창회때 만나면 차 한잔하자고...히히히...^^
가슴이 떨려 죽겠어요.
전에 다른곳에 초딩때 좋아했던 칭구가 보고싶다고 글을 올렸거든요.ㅋㅋ
미친여자 소리까지 들었어요 휴!!~~~들을만 한가요??
난 그냥 어떻게 변했을까??...궁금한것 뿐인데요.
우리네 아줌마들은 그런 생각조차 하면 안되나요??
갑자기 슬퍼집니다.아!!~~~~앙!~~~
ㅎㅎㅎ 그래도 담 동창회때는 꼭 참석해 보려구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가슴이 콩닥거려요!!
김천 |
조회수 : 1,14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08-17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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