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손질간단하게한것
찍은 그대로 크기만 줄인것
예전에 컴 타자연습한다고 쳇팅을 시작했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올여름에도 그때 만났던는분이 대가족을 대리고 피서를 왔지요
그동안 얼굴도 모르고 전화 목소리만 들었는데
목소리는 서울쪽말을 사용하니 상당히 듣기좋았는데
옆지기보고 저가 한말이 이제 안심해도 되겠재? 였습니다
이렇게 쳇에서 아는분들이 매년 찿아오지요
쳇하면 모두 나쁜쪽으로 보지만 좋은 인연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 휴가철에는 피서지라고 찿아오는데
전국에 흩어져있는 집안사람 가족들을 모두 같이오니 우리집은 갑자기 잔치집같이 되기도하지요
차가 제일 많았을때는 30대가 넘었을때가 있었지만
충청도 고향인분들인지라 예전 예절풍습을 매우 중요시하여 저가 실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올여름에도 예나 다름없이 한가족이 찿아왔는데
그날은 쿡가족분들도 와있었기에 서에번쩍 동에번쩍얼굴 비추어야했지요
사진을 찍으면서 젊은분들과 나이지긋하신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보통때같으면 만나볼려면 어림도 없을분들이 많았습니다
집에 급한일 있을때 도움요청하기도하여
인맥이 없는 나로서는 매우 도움이 되고 있지요
사이버에서 순악질도 없으란법은 없는데
간혹 피해를 주기도하는데 별 대수롭지는 않은것이라 흘려보내버립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모두 카메라를 좋은것을 사용하는데
가끔 나역시 갈등을 하기도하였는데
지금은 보급형으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죽을때까지 배워도 다 못배운다는 말을하는데
사진찍는 비밀과 기법도 참 많습니다
꽃을 찍으로가면 설탕을 가져가야하는것이 기본이고 접사에는 클림프도 있어야하는것이 기본이며
기억력도 좋아야하지만 많이듣는것도 많이 배웁니다
생선을 잡다보니
사진을 좋아하는분들께 도움요청하여
남해바다를 근 5년을 사진여행을 갔다왔는데
서해는 1번밖에 못가봐서
앞으로 가봐야할곳인데
서해 남해 동해에서 잡히는 고기맛이 다 다르기에
직접 먹어보고 맛을간작할려고 먹자여행을 보통 갑니다
이제 몇일후면 어디가될지 가봐질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을 좋아하는분들께서 대리고 간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일가친척이 별로없는 나로선 사이버에서 만난분들이 형제같이 대해줄때는
맘속으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진을 남들보기좋게 손을 봐야하나
지금처름 꾹꾹찍힌대로 컴에올려야하나 를가지고
고심과 갈등을 합니다
저가 제일 좋아하는것은
연락없이 갑자기 찿이와서 우리가 사는 일상모습을 그대로 보는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