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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 구매 부추기는 말말말~!!

| 조회수 : 1,277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8-07 16:10:17
백화점 가보면 충동구매 하게 되는 말들 있잖아요

'이옷 하나밖에 안남은 거에요'
'정말 이 디자인 어울리는 분 몇분 없는데'

이런 말 듣고 살 생각도 없었는데
사게 되는 경우 ㅋㅋ

재미있는 경험담 있으세요??
답글 부탁드릴께용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
    '07.8.8 1:59 AM

    옆방 회원장터에도
    **가 싱싱해요
    **맛이 끝내줘요
    **너무 아삭해요..

    금새 수확한 농산물이 싱싱하고 아삭하고 맛있고 맛이 끝내주는건 정상입니다
    꼭 그사람이 판매하는 그 농산물이기때문에 그렇게 싱싱하고 좋은건 아니라는거지요
    그러나...
    후기만 보고 그 순간을 참지못하고 충동구매한 농산물이 그 정상범위에서 벗어나있을땐 후기올린사람이랑 물건판매한사람이랑 담합한거 아냐?..요런 발칙한 생각까지 듭니다
    그럴땐 판매한사람보다 대책없이 좋다고 자랑하는 후기올린사람 볼기짝을 때려주고 시포요..

    내손으로 옥수수사서 쪄먹으면서 당원이니 소금이니 이런거 한번도 넣어서 쪄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그놈의 후기만 보고 충동구매했다가 생전처음으로 옥수수에 당원이란걸 넣어야 하는 종자도 있다는거 알았습니다
    옥수수는 쫄깃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먹어야 제맛인데..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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