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용기를 주는 말한마디 ....
작성일 : 2007-08-08 08:56:18
159633
저의 남편은 어제오후 승진인사에서 탈락이 되면서
마음의 상처가 큰가봅니다.
집에와서는 한숨을 내내 쉬면서 누었다가
비가오는 깜깜한밤에 사과과수원에 영양제를 준다면서
ss기를 타고 영양제 살포를 마치고 11시가 넘어서
집으로 왔는데
아침 출근하기전에 소파에 앉자 먼산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늘 하던대로 열심히 일하면서 욕심을 버리고
다음에 좋은기회가 올꺼라고 위로했지만
힘든가 보네요.
이럴때는 어떤 위로의 용기의 말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저도 지금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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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7.8.9 7:58 PM
며칠전에 모닝 샀고요. 국민옵션으로 샀어요.
1190만원이고, 보험은 윗분말씀대로 초년도 기준 70만원 정도.
-
'07.8.9 8:47 PM
세희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 고마워요.
어젯밤에는 퇴근후 외식하면서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날인듯 성숙된 모습으로
씩씩한 모습으로 출근하고 퇴근해
집앞 사과밭에서 풀깍는 작업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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