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그레이된
개미와 베짱이 얘기는 다 아시죠?
옛날엔
열심히 일한 개미는 잘 살고
여름내 놀기만 한 베짱이는
추운 겨울에 굶어 죽었다는^^
현대판은
열심히 일한 개미는
안 아픈 곳 없는 신경통으로
고생이고..
베짱이 음악 판내서 대박쳤다는~~ㅋㅋ
좀 비약이 심한 이야긴이긴 하지만
제가 옛날부터 다른 건 몰라도
도덕생활은 참으로 모범적이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ㅋ
휴지 절대 아무 곳에 안 버리고 휴지통에...서부터
지금도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경멸에 가깝게 혈압올리고...
길거리에서도 비도덕적(?)이면 애나 어른이나
제 레이다망을 벗어 나기 힘들었다죠...
어찌나 유난스러웠던 가
아들넘이 오히려 엄마 조심하라고
요즘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 데
괜히 얻어 맞지나 말라고 경고를~~~ㅋ
그러다 보니
그 어린 시절 학교에서 배운
이닦는 교육조차도 제대로(?) 배워
아래 윗니 싹싹 닦고 꼭꼭 씹어먹자...는
정말 이는 빡빡 닦고 음식물 꼭꼭 씹어 먹었지요~
그 배움의 말로를 챙피함 무릎쓰고
공개를 하쟈면~~
지난 오월 초에 앞니가 부러졌답니다. 흑....
치아가 좋다고 자부하던 사람이
예기치 않게 상추쌈 먹다 앞니가
부러져 몇일을 얼매나 우울모드로 지냈는 가 모릅니다.
이제 치료가 다 끝나고
이리 고백할 여유가 생겼으니
자연스레 우울모드도 좀 가라 앉은 듯~~
그 원인은
전 충치가 하나도 없는 데..
오랜 기간동안 음식물을 꼭 꼭 씹어 먹으며
치아에 충격(?)을 주고 있다가 무너졌다네요! 의사샘 말씀이^^
거기다 너무 칫솔질을 힘있게 해서 치아 마모로
담주부터 치아메꾸기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이제 이도 살살 닦고
살살 씹으면서
부드러운 것을 먹으라네요~헉....
치약도 잇몸을 보호하는
샌소다이..라는 비싼(?) 치약을
사용하랍니다.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약이
치아 마모을 많이 시킨답니다.
요즘 제 황당한 치아사건을 빌미로
여러분의 치아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결론은 도덕생활 모범의 댓가로
일백만원의 값을 지불했다는 슬픈 야그입니다..흑...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도덕생활 모범의 말로(?) ㅎㅎ
안나돌리 |
조회수 : 2,565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7-05-13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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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志祐
'07.5.13 8:14 PM헉...
2. 돼지용
'07.5.13 8:53 PM그 치약이름이 센소다이인가요?
정확히 알고 싶어요. 약국에서 사야하는가요?
저도 나이 드니 잇몸이 부실해져요.3. 맑공
'07.5.14 12:03 AM치아만 그렇지
다른생활은 훌륭하실 줄 압니다 ㅎㅎ4. 상구맘
'07.5.14 3:10 PMㅎㅎ
처음에 휴지,담배꽁초 얘기 나올때까지만 해도 저랑 같은 과네. 그러면서 읽었는데
상추쌈 사 드시다가 앞니 얘기에 그만 푸하하하.
안나돌리님, 정말 배운대로 실천하시는 바른생활인의 말로 였군요.
그러나 저는 꼭꼭 씹어먹자...는 아니어서 ㅋㅋ
입에 들어가면 없어요. 어디 갔을까???5. 그린
'07.5.14 9:57 PM정말 너무 모범생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네요.ㅋㅋ
이제 치과치료는 다 끝나신 거예요?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네요...6. Goosle
'07.5.15 11:06 PMㅎㅎㅎ 제 주변 사람이 살짝 떠오르는...
이 너무 열심히 닦아서 결국 치료 엄청 받으셔야 했던 분이 계셔서요..
칫솔모 부드러운걸로다가 정성스레 닦아야 한다더라구요.
근데.. 혹시 센소다인인가요? 이름이 익숙해서.. 잇몸 부실한 분께 선물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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