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남친이 울짱구 생일 다가온다고
밥을 산다고 며칠전부터 엄니도 시간 비워 두랍니다 .
마음씀 고마워 그러마 대답해 뒀지요 .
낮에 그놈 둘에 짱구까지 시간이 맞아 **백이란곳엘
갔습니다
립어쩌구에 팝콘 어쩌구 등등 몇개의 메뉴에 셀러드 과일음료까지 ...
한턱 내려구 미리용돈 아꼇다는 녀석 맘씀 신통해서
암말없이 먹긴 했지만 뭐 그닥 맛이 착하진 않네요.
그돈으로 왕갈비나 한정식 먹었으면
ㅎㅎㅎ
쿨한 엄마인척 해도 입맛에 세대차는 극복불가인듯
싶습니다요 ㅡ,ㅡ;;
다음에 또 가자고 하면 ?
느그들이나 다녀오렴 ,할것 같은 ^^촌시런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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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가자면?ㅎㅎㅎ어쩔수 없는 세대차이
김흥임 |
조회수 : 2,298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7-04-24 15: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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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사랑
'07.4.25 1:02 PM그렇지요.큰애중학생때 엄마모임에서 애들이랑 같이갔는데
가격만 비싸지 이게 뭔맛이람..했네요.
흥임님도 제과인것같네요2. 행복지수
'07.4.25 3:41 PM저도 그닥 나이많은 세대는 아닌데 맛이 별로던데요
우리딸아이때문에 몇번갔는데 서비스로 무한정 빵만먹고 와요
가격도 착한편아니고요3. 잠오나공주
'07.4.25 5:16 PM저도 그런 곳 별로예요..
4. 레몬트리
'07.4.25 5:29 PM저도요~~^^
5. 김흥임
'07.4.25 6:00 PM - 삭제된댓글ㅎㅎㅎ
다행입니다
전 그녀석이 맛있게 드셨냐 물어볼까봐 걱정 했다눈^^6. 푸우우산
'07.4.26 10:25 AM입맛은 다똑같네요~저두 그돈이면 갈비를 배터지게 먹고 나왔겠다 싶었어요.어째 먹어도 배도 안부르고
먹다만 기분이 ~7. 도은아~
'07.5.3 11:31 PM저도 몇년전 아웃백가서 점심 먹고는 뒤돌아 나와서 열심히 소화시키고,,
느끼한 속을 달래러
이른 저녁으로 얼큰~한 시래기대구찜 먹어러 갔네요..
넘....입맛에 안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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