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타까페 벼룩서 카이젤 ubm-500모델을 샀는데요..
어젯저녁에 받고보니 2001년식이고 사용한 건데 좀 비싸게 주고산것 같아 속상하구요..
설명서가 없어 카이젤에 설명서를 보내달라니 5000원이나 달라네요..판매자는 그냥 줄거라던데..
제빵기 주문하고보니 거의 새것도 제가 산 가격보다 싸더군요..ㅜ.ㅜ
왕복택비버리는 셈치고 판매하신 분께 반품한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5000원을 더 들여 설명서를 사자니, 내자신에게 화나고..
잘 안쓸지도 몰라 새 것 사기 부담스러워 중고를 산건데 판매자분의 설명으론 거의 새 거 래서 비싸더라도 산건데 넘 속상해요..
제가 베이킹초보인데다 제빵기는 첨이라 설명서없인 좀 부담스러워서요..
혹 이 모델 쓰시는 분 설명서 있으심 제게 스캔해서 멜로 보내주심 안될까요?
하긴 한 두 페이지도 아닌데 좀 어렵겠네요..
설명서비용에 제가 낸 택비까지 생각하면 이 것보다 더 나은 모델보다 만원이상 비싸게 주고 산거네요..
흑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판매자는 전화도 안되네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카이젤 제빵기 쓰시는 분..
루비 |
조회수 : 2,31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4-06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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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식맘
'07.4.6 4:55 PM여기서 찾으세요. 전에 82쿡 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가르쳐주셨어요.
http://www.kaiser.co.kr/autoboard/board.asp?code=bread&page=2&search=&key=&mb...2. 루비
'07.4.6 10:03 PM넘 감사해요^^ 일단 제 블러그에 모조리 담았네요..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려구요..그분도 의도적으로 절 속인 건 아닐테니 걍 가격은 잊을라구요..
삼식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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