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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사는 조카 선물

| 조회수 : 1,30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7-03-13 11:05:45
우리나라 나이로 8살(여아), 6살(남아) 입니다.
책? 모양스템프? 필통? 예쁜연필?
아무리 고민을 해도 이거다... 싶은 선물이 없어서요~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까요?
부탁드립니다.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7.3.13 11:49 AM

    한복...넘 단가가 쎈가요?
    외국이 미국이나 일본이면 우리나라보다 캐릭터상품이 더 발달되어있어서...
    전 외국에 사는 애들한테 무조건 한복으로 보내줘요.
    넘 좋아하던데...

  • 2. 보들이
    '07.3.13 1:14 PM

    저도 한복에 한표..
    입고 다니면 같이 사진찍자고 오는 외국인들이 있을정도죠 ^^;;

    둘이서 입고 다니면 더 이쁘겠네요

  • 3. 싱글
    '07.3.13 4:12 PM

    예쁜 학용품이요~ 진짜 우리나라 처럼 학용품 예쁜 곳도 없어요. 수첩, 연필 같은거요. 대신 아기자기 예쁜 걸로~~

  • 4. 어여쁜
    '07.3.14 12:18 AM

    혹시 미국이라면 예쁜 학용품 강추입니다.
    싱글님 말씀처럼 질좋고 예쁜 학용품, 게다 종류까지 다양한 곳은 우리나라가 최고예요.
    저도 오빠가 미국에 있을 때 측근 어린이들한테 학용품 한 다라이씩 사서 보내줬어요.
    전 딸기,수박 캐릭터가 좋아서 거기 제품 많이 보냈어요.
    종류 상관않고 볼펜,노트,편지지,카드 기타 팬시제품등등.

  • 5. 밀크티
    '07.3.14 9:04 AM

    쵸콜릿, 보들이, 싱글, 어여쁜님 감사합니다.
    한복도 보러다니고 바*손~ 아**스 이런데도 가봐야겠네요~ (^^)(__)(^^)

  • 6. 비오는 날
    '07.3.16 5:07 PM

    8살 여아 불들어오는 반짝이 샌들 - 좋아죽어요 강추

    미국이랑 독일 사는 조카들 보냈는데 히트쳤고요 미국 아줌마도 사가더군요

  • 7. 비오는 날
    '07.3.16 5:07 PM

    참 남자애들은 요즘 게임필통이라고 있는데 좀 비싸지만 다들 좋아해요

  • 8. 아이스라떼
    '07.3.17 12:19 AM

    미국서 조카 오면 우리나라 대형 문구점 꼭 가더라구요.
    미국에는 예쁜 포장지며, 예쁜 문구들, 리본... 이런거가 무척 고급에 속해서 비싸다며
    많이 사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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