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원을 알아보다가 삼육어학원을 듣게 됐네요
인천이구요 혹시 자녀분을 보내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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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인천에 삼육어학원...
연화 |
조회수 : 2,895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7-02-25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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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코아크림
'07.2.26 8:49 AM제물포 역 앞에 하나 있더라구요. 전 서울에 회사 다닐때 강남분점 다녔었는데.. 아이들이 외국 선생님들과 수업하면서 뛰어다니다가 혼나고 반성문을 복도에 붙이는데 영어로 써서 붙이더군요.
금요일날 저녁은 누구나 가서 참석 할 수 있거든요. 예배 같은 걸 보는데 외국인 선생님이 영어로 말씀하시면 옆에 계시는 분이 통역하시는 형태로 하구요.. 그거 끝나고 나선 자유롭게 조를 만들어서 선생님과 영어로 이야기 해요.. 한번 참석해 보세요.
전 제 딸이 4~5살만 되믄 보낼려구요.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우엔 본사에서 전화오면
"Hello"라고 말하기도 두려웠는데.. 6개월 후엔 전화 바꿔주는 건 더 이상 힘들지 않았구요.. 1년 지나고 나선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업무용 이메일 보내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물론..졸업은 못했어요..
딱히 공부를 하면서 한게 아니라서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4단계 패스가 안되더군요.. 쩝! 본사에서 외국인이 와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왜 패스가 안되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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