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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님 따라하기 닉네임 확보하기 리플놀이 2 !!!
82는 닉네임 중복을 막는 기능이 없으니까, 우리끼리라도 어떻게 막아보자는 글이었지요.
다들 본인의 닉네임으로 리플을 달면, 새로 오신 분은 ctrl + F 키를 눌러서 내가 쓰고자 하는 닉네임을 이미 쓰신 분이 없는지 검색하실 수 있는 거였어요..
닉네임이 같으신 분은 가입 날짜나 이미 쓰신 글을 양과 선후 관계 등을 비교해서 서로 쪽지로 조정도 하실 수 있구요^^.
저는 요새 거의 유령 회원이라, 다른 좋으신 분이 나서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리다 못해 성질 급한 제가 나섭니다^^.
제가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Ellie님의 글과 리플을 전부 복사해서 이 글에 붙여넣으려고 했는데,
글이 워낙 길다보니 글 붙여넣는 데 50초가 넘게 걸려서 글이 올라가지 않는 에러 메시지가 뜨네요...
(운영자님이 제 글 밑에 붙여넣기 해 주시면 좋으련만^^;;)
하는 수 없이 링크만 시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두 글에서 모두 검색하셔야 겠어요...
리플은 한 번만 달아주시고, 예전 Ellie님 글에 리플을 달았던 분들도 다시 달아주셔도 좋겠어요..
글은 예전 그대로여도 상관 없어요^^.
예전 Ellie님 글에 리플을 달았으나, 그 이후로 닉네임을 바꾸신 분들은 바꿨다고 말씀해 주시고, 바꾼 닉네임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예전 글에 달린 리플 수는 Ellie님의 것을 포함해서 1268개였답니다.
Ellie 님의 글 바로 가기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6&sn=o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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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잠
'07.1.28 12:32 PM저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워낙 낮잠 자는 것을 좋아해서 낮잠이라고 지었지요.
벌써 가입한 지도 꽤 되었네요.
그 때 막 결혼하려는 차였는데, 이제 2년차 주부가 되었어요^^.
이제 일도 시작할 것 같아서, 그렇게나 좋아하는 낮잠과도 안녕이네요..ㅠㅠ..2. 소심젼팅
'07.1.28 1:25 PM잘 하셨어요. 전혀 너무 하신 것 아닙니다.
상대가 욕하면 욕하라 하세요. 친구 없다고 죽지 않습니다.
좋은 친구라면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을 바꾸겠지요.3. 표고
'07.1.28 1:52 PM전 시댁 뒤 뜰에 나무 몇 그루 얼기설기 엮은 곳에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따는데 어찌 신기하던지...
그래서 표고라고 닉네임을 지었어요...가입한지는 1년 되어가지만 아직 키톡엔 입성도 못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언젠가는 꼭 사진 한번 올려 볼 날을 고대하면서.....4. 랑이
'07.1.28 3:37 PM얼마전 제 닉넴과 같은 분이 나타나서 난처했었는데...
82대문에 공지라도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처음 오시는 분들이 확인하실텐데...^^;;
제 닉넴은 제 본명의 가운데 글자에 접미사 '이'를 붙인 거랍니다..
제 친구가 '랑'이라고 자주 불렀거든요...5. chatenay
'07.1.28 8:20 PM제 닉넴은 예전에 프랑스 살때 살던 동네 이름이예요~ 집도 좋았고 고생은 좀 했지만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정해 봤어요...읽을땐 "샤뜨네"라고 읽는답니당!*^^*
6. 빨간코알루♡
'07.1.28 9:23 PM저는 그냥 실명으로 하려다..실명이 또 동명이인분이 계시더라구요...우리아들이 네살인데 아이들 프로에 '빨간코알루'를 무척 좋아한답니다..그래서 빨간코알루♡ 구요...장터에서 어떤분이 빨간-코알루 인줄알고 코알루님 하시던데 빨간코-알루 에요..ㅎㅎ 닉넴 겹치지않게 하려고 나름 고심했답니다...^^;
7. 골고루
'07.1.28 10:26 PM육아, 요리, 뜨개질, 재봉도,바느질도.....
모든 살림을 골고루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골고루라고 지었답니다.
그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은 없다지요???
아직 키톡에 한번도 글 올린 적이 없답니다. ㅎㅎㅎ.8. 어설픈주부
'07.1.28 11:25 PM혹시나 하고 저번 글 찾아봤는데 아직 없네요.
제 닉넴은 그대로에요. 다 어설퍼서.. ^_^ㆀ9. 코코샤넬
'07.1.29 12:24 AM유일하게 알러지 없이 쓰는 향수가 코코 샤넬 No 5 라서 코코샤넬입니다.
에...생긴 건 코코 샤넬과 전혀 상관없음을 미리서 밝혀두는 바입니다 -_-10. 시냇물
'07.1.29 7:29 AM바다보다는 잔잔한 시냇물이 좋아요
친구들은 시냇물소리를 본따서 졸졸이라고도 불러요 ㅎㅎ11. 봉사순명
'07.1.29 7:53 AM저는 제가 살면서 남에게 봉사하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과
무슨 일이든 순명하며 해야겠다는 의미에서 닉네임을 이렇게 달았답니다.12. candy
'07.1.29 8:13 AM우리아들 처음 한 영어단어?
candy13. 행복해
'07.1.29 9:33 AM건강하고 사랑하며 살아있는 오늘이 너무 행복해서요,,,,,
그리고 이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구요,,, 평생 이렇게 살고 싶어요.
제가 알고, 만나고, 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사람이기를 소망합니다.14. 음전
'07.1.29 10:28 AM본명같기도 하지만 닉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특이해서 기억에 오래 남을것도 같았구요.
좀 무거워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답니다.
음~~~음전해.15. 가을하늘
'07.1.29 11:25 AM높고 푸른 가을하늘처럼 제인생이 맑았으면 하는 바램??? 이랄까 .
제가 얼마전까지 빠샤빠샤 라는 닉넴을 사용했는데,
제가 뭐 유명한 회원도 아니구 해서 그냥 별 신고없이 이름만 바꿨지요 ^**^16. 쁘띠
'07.1.29 11:26 AM프랑스어로 petit : 작고 귀엽다는 ㅎㅎㅎ
물론 저는 아니구요. 울딸래미가 그래서요^^애칭인데...제가 사용합죠 ㅋㅋ17. 뽀미언니
'07.1.29 11:33 AM제 소망이 뽀미언니(꼬맹이들과 함께하는)였는데 못이뤘어요.
전 기억도 안나는데 지난 Ellie님글에도 제가 단 꼬리가 있네요^^;18. 두아들맘
'07.1.29 12:24 PM저는 아들이 둘이라서 두아들맘입니다.
출근과 동시에 거의 82cook에 들어오곤 합니다. ^^
여기서봤던 제일 간단한 레시피로 세 남자의 칭찬을 듣곤한답니다..
검색해보니 제가 등록하고 난 다음에 또 두아들맘이라고 쓰신 분이 있더라구요.19. 젊은느티나무
'07.1.29 12:33 PM전 예전에 강신재의 "젊은느티나무"라는 단편소설을 읽고 무한상상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그제목을 닉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한~~참 전이라 기억없이 살다가 어느날 약국 앞을 지나가는데 약국이름이 느티나무, 거기서 딱 그 소설제목이 생각났지요.
"그에게서는 항상 비누냄새가 난다" 뭐 이렇게 시작하는 소설이였는데 한창의 사춘기때는 그시작이 무척 맘에 들었었거든요...^^20. 로봇
'07.1.29 1:00 PM아들이 로봇을 좋아할 무렵 82를 알게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로봇으로...^^
21. 유채꽃
'07.1.29 1:05 PM제 고향을 생각해서.....
어딘지 다 아시겠죠?
나이들면 다시 돌아갈래요.
꼭이요.22. 얼음공주
'07.1.29 1:09 PM썰렁한소리 잘해서....얼음....
23. 변인주
'07.1.29 2:42 PMWow!
Still can I join? I got this name from a friend of a friend of a friend of mine. I don't (can't do typing) have Korean letter (hangle) in my computer, but I miss Korea very badly. I love you and you and you and............ enjoy the site.24. 파란비
'07.1.29 5:18 PM그냥... 워낙 파란색을 좋아하다보니... 오랫동안 써온거라 바꿔지질 않네요...
25. 이수 짱
'07.1.29 6:21 PM - 삭제된댓글저도 오랜만에 흔적 남겨봅니다...
저는 무지 사모하는 "M.C. the MAX"의 "이수"가 짱(최고) ㅡㅡb 라는 뜻입니다...
근데 어떤 분들은 아들이름이냐고...(이수군을 잘 모르셔서 그러시겠지만...ㅡㅡ;) 하시고
어떤 분들은 쪽지 보내실때 "이수창"님 이라고 적으시면서 본명이냐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ㅡ.ㅡ
노래가 좋아서 매일 그들 음악을 끼고 삽니다...^^26. 안줘!
'07.1.29 7:26 PM제가 아주 사랑하는 조카가 있어요. 이제 다 커서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이 되지만
어릴적 엄마보다 저를 더 좋아했지요.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 조카가 뭐든 자기손에 들어오면 놓을줄을 몰랐어요. 다른식구들이 좀 달라고 하면 단호하게
'안줘!' 라고 대답했어요. 오직 한 사람 저한테만 손을 내밀어 자기 손에걸 나눠줬었죠.
아직도 그 조카 제게는 금쪽같아서 '안줘!' 라고 지었어요^^27. 은근계모
'07.1.29 7:30 PM울 딸아이 핸드폰에 이렇게ㅠ.ㅠ
알고봤더니 그 아이가 제일 마음에 두고 있는 이지선씨 책`지선아 사랑해`에서 따온거라지요
이지선씨 동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28. 사라
'07.1.29 11:30 PM82쿡 생기자마자 거의 초기에 방문해서 여기 도움 받은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저는 학교 다닐때부터 쓰던 영어 이름이 Sara 였는데,
그 기원은 '살아'라는 순 우리말에서 따온 것이랍니다. ^^
지금은 왠만한 온라인 생활에서 저를 대표하고 있어서 실명보다 친숙해진듯 합니다.29. 잠오나공주
'07.1.30 2:03 AM잠오나공주
1. 잠이 너무 많아서.
2. 피오나 공주처럼 그렇게 확 이뻐지고 싶어서..
앗 그러게 저번에 닉넴확보하기 리플놀이 그거 사라졌네요..30. 쩡아맘
'07.1.30 2:58 AM덕분에... 옛날 닉넴을 간만에 봤어요. ㅋㅋ 감회가 새롭네요.
와~ 스크롤이 한도끝도없이 내려왔어요.
전 빵금이에요. 평소에 빵이랑 과자, 케익만들어서 친구들한테 자주 줬거든요.
드라마 대장금할때, 친구가 지어준 닉넴이에요.. 장금이 대신 빵금이로.. ^^;
전 살림 잘하고 싶은 미혼이구요. 내년봄에 드디어 결혼해요..
퀼트에, 십자수에, 제빵에,, 드디어 재봉틀 장만까지 -_-;;;;;;
살림 잘하기 준비에 정신없어요. 김혜경 샘의 책도 열심히 보고있구요~~~
그럼 잘 부탁드림니다~~~ 모두들 더위 샤샤샥 피해서 건강 유지 하시길 기원함니다아~
위에 글은 2004년꺼구요 ^^
지금은, 그후로 결혼도하고 아가도 낳고,, 아가가 아직 어려서 베이킹은 멀리한지 한참이고,,,
해서 닉넴 변경했지요. 딸네미 이름이 정아라 쩡아맘이에요.
나중에 다시 복귀하면 빵금이를 되찾을래요~ (아직은 중복되지 않았네요)31. 토토짱
'07.1.30 9:15 PM창가의 토토,,,, 주인공 토토가 좋아서 쓰기 시작했어요^^*
32. capixaba
'07.1.30 10:48 PM전 샤뜨네님처럼 브라질에 살 때 제가 살던 지방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에요.
읽을 땐 "까삐싸바"라고 읽는 답니다.
다들 너무 어려워 하셔서~33. 바다사랑
'07.1.31 3:36 PM바다냄새에 늘 젖어사는 부산에 사는이유로 바다사랑이라 했네요..
중학교때 처음 부산을 방문했을때 바닷물에 비친 배의불빛이 너무 환상적이었어여.
20살때부터 살았으니 27년이 넘었네요..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부산!!34. U&MeBlue
'07.2.1 1:48 PM예전에 친구가 선물로 cd를 하나 주었는데 u & me Blue 라는 그룹이었어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두남자 중 한명은 영화음악쪽에서 잘 알려진 거 같더라구요..그 후에..
노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 후로 u & me Blue 라면 좋아요..35. 행복나무
'08.3.7 5:29 PM바다,산,하늘 등....자연을 좋아 합니다.
자연에는 없는 행복나무를 마음에 심어 가꾸고자 하는 의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