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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섯살날 아들이 시계보는것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데요.
그래서 가짜 시계를 붙잡고 가르쳐 달라고 떼를 씁니다. 어른들이 읽는게 좋아보이나봐요.
30분까지는 좋았지요.. 30분 넘어가면서 작은 바늘이 그 밑의 숫자를 향해 달려가는걸 이 아들넘이 이해를 몬하네요.
하긴 저도 예전에 그게 어려웠던 기억도 나고, 심지어 국민학교 시절 ㅋㅋ 시험지에도 몇시인지 쓰는 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아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분명 숫자 4에 가까이 갔는데 엄마는 3시 40분이라 그러고.. 설명을 해도 제대로 되지 않고.. 흑흑
혹시 이거 명쾌하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법 아시는 분 저에게 손 좀 들어주세요~
윽박질러 가르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가 공부한다는데 엄마가 기냥 있을수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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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나라
'06.11.21 6:20 PM이 시기의 아이들이 시계에 관심을 갖나 봅니다. 저희 아들도 46개월인데 "엄마는 몇시에 일어날꺼야?
난 9시에 일어날 거니깐 엄마는 더 자고 7시에 일어나세요" ... 글에서 처럼 울아들 ㅎㅎㅎ시간 관념이 없습니다.
숫자는 곧잘 읽고 쓰고 어느게 더 큰 수인가는 아는데 이상하게 시계와 연관지으면 왔다 갔다 합니다.
우선은 첨부터 넘 곧이 가르치시지 마시고 굵직한 것부터 긴 침이랑 짧은 침이 어떠어떠한 숫자에 갔을
때 ~시 ~분이다 정도...그리고 한 칸은 1분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 이상 알면 다친다고....
아이고~~저도 쓰다보니 우째 해결책을 제시못하고 헤메다 돌아가는 것 같네요. 지송^^2. anf
'06.11.22 3:49 AM만약 ,
아이가 0에서 100까지의 수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가르칠 수가 있어요.
혹시나 이 방법을 한번 써 보시면 어떨지...?
시계는 진짜를 가지고 움직이면서 하시고,
(그러니까 시침이 한 눈금 갈 때 분침이 한바퀴 가는 시계.)
우선 3시를 설명하셨으면 3시 10분도 설명하시고,
그다음 3시 10분전을 설명해 주실 수 없을까요?
그리고 3시 50분과 4시 10분전...
4시에서 1분이 모자라도 4시가 아니고 4시 1분전 또는 3시 59분이라고 이해 시키시면 어떨지...?
이해를 잘 못하면
아이에게 시계를 갖고 놀게 하셨다 세월이 조금 흐른 후에
그러니까 수의 개념과 시계의 구조를 이해하게 됐을 때 가르쳐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아이를 알면 접근 방법이 쉬워지는데 좀 아쉽네요.3. anf
'06.11.22 9:32 AM위의 글은 아이에게 어려울 수도 있으니 원글님만 이해하시고,
그냥 작은침이 숫자에 완전하게 도착하지 않으면,
그러니까 4에 도착하지 않으면 4시라고 하지않고
그대신 3에서 멀어진만큼 분수를 증가시켜서 시간을 표시하는거라고
님의 아이에 걸맞는 언어로 설명하시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단순기억에 의존시키는 방법으로 시간을 알도록 하더군요.
기억보다는 힘들더라도 생각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시길 권하고 싶네요.4. 맘스맘
'06.11.22 11:01 AM^^ 어려서 이모께 쥐어 박히면서 배우며 운 기억이 나요.. 전여 이해 못하는저에게 10분 1분 설명하고
거듭거듭 확인 설명 이해했는지 물어보다가...처녀였던 이모.. 당시 혈압으로 쓰러질라고 했습니다
근데...언제부턴가 시계볼 줄 알게 되었어요...
차라리 싸구려 진짜 시계를 사서 바늘을 돌리며 놀게 하시면 어때요?
분침이 돌아가면서 시침이 움직이는거도 초침소리도 생생이 듣도록...5. 이제야
'06.11.22 1:33 PM^^ 엄마는 정말 하기 힘든 역할이어요~그쵸?
저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더더욱..
가짜시계로 하다가 성질 날라고 했어요 어젯밤에..ㅋㅋ
끈기를 갖고 윗분들 말씀처럼 이것저것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