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나도 찾고 싶은 친구가 있다~~

| 조회수 : 1,29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0-22 14:29:44
친구 싸이트로 가라고 하지마세요  제또래가 많으실것 같애서...^^;;

제가 70년생이죠 그러니깐 37세.... 지금은 지방에 살지만 고등학교때까지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랏어요 제가 찾고 싶은 친구는 초등학교때 친구랍니다. 근데 미안하게도 이름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요 삼화? 엿던것 같기도 해요 -칭구야 미안해-

제가 초등학교를 부산에 반여초등학교를 다녓어요 이친구랑은 4,5학년때 까지 엄청 친햇던 친구예요
반여동2동? 에 버스 정유장에 목욕탕이잇어죠 그옆에 삼화표구사라고 잇엇는데 그집 딸이엇어요 사실 삼화라는 이름도 삼화표구사는 확실하게 생각나서 이름도 그렇게 기억해요 삼화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제가 어렷을때 기억을 잘 못하네요

이친구한테는 남동생이 둘이고 부모님이 계신데 그때 친구가 여기는 큰아빠네라고 들엇던것 같애요 근데 어린맘에 엄마아빠라고 부르니 뭐 그런가보다 라고 햇죠 방과후에는 꼭 들러서 놀다가고... 제가 이친구를 참 좋아햇던것 같애요

그러다가 5학년초? 인지는 기억이 가물한데... 수영쪽으로 이사를 간다는 거예요 충격!! 이엇죠
그때는 송별 파티라는것도 몰라서 선물도 준비못하고 그냥 친구랑 헤어졋어요

그리고 얼마 안잇어 그 친구가 전화를 햇던가? 그러고 얼마후에 놀러를 온거예요 저희 집에요...


근데 그당시에 제가 알약을 참 못먹엇어요 알약 하나를 먹을려면 물끓이는 큰 주전자 하나를 마셔도 그 알약 하나가 안넘어가는거
예요 제가 지금은 땅만  넓은줄만 알고 살지만... 어렷을때는 무진 몸이 약해서 약을 달고 살앗거든요

저녁을 먹고 알약을 한번에 삼킨 날은 컨디션이 좋은데 이사가고 첨 그친구가 온날이 제가 약을 못넘기고 한 주전자를 마셔도 그대로인 날이엇죠 근데 친구가 미리 연락을 안하고 왓던가? 그랫던거 같애요 그러니 약도 못먹고 잇던 참이니 기분이 무진 안좋은거죠

친구가 왓는데 제가 기쁜 내색도 없고 사실 속으로는 좋아햇지만 내색을 할 기운이 없엇어요  엄마가 핫도그를 사오셔서
그 친구한테 먹어라하고 니가 줘라 해도 무뚝뚝하게 " 자 핫도그먹어라" 그 한마디 나머지는 그냥 티비만 보고....

그러니 그 친구가 얼마나 무안햇겟어요  그친구말고도 다른 친구가 한명인가? 더 왓엇는데 그러고는 인사를 제대로 햇는지 안햇는지 그건 기억도 안나네요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엇어요

이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그래서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반여초등학교로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 이름도 정확치 않고 오래되서
기록도 없다네요 정말로 보고싶고 지금 만나면 그때 몇십배로 잘해주고 싶어요


칭구야 이름 모른다고 섭섭해 말고 만약에  니가 이글을 보거나 부산 반여동에서 삼화표구사를 한 집 식구를 아신다면 꼭~~
연락 주세요 제 이름은 김 희 숙 이랍니다.  혹시 은주는 기억하니?  보고싶다 친구야~~~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6.10.23 8:33 PM

    전 오래동안 친하던 중2때 제 짝을 찾았는데요.
    그 남동생 이름을 알고 있어
    114로 전국을 뒤졌죠 ^ ^
    생각보다 모두들 낯선 저에게 전화로나마 친절히 답해 주더군요.
    결국에는 그 친구가 살던 아파트에 딸이름을 기억하고 있어 수소문해서 이사 간 곳을 알았죠.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0.24 9:57 AM

    찾으셧다니... 좋으시겟어요 근데 요즘은 표구사가 없잔아요 저도 114로 알아는 봣지만 못찾앗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9818 6.7세 자녀를 둔 엄마들께 질문 올립니다. 2 jill 2006.10.23 1,241 6
19817 '급'국제결혼여성선교대회..VCR장비/촬영지원 봉사(한남동)- .. 울라 2006.10.23 764 27
19816 강원도 놀러가요~~~ 4 정연맘 2006.10.23 1,217 4
19815 모유드려요... 7 woogi 2006.10.23 1,692 4
19814 도화동과 도원동사이에서 왕갈등 5 초짜주부 2006.10.23 1,704 52
19813 27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가려는데요... 3 채유니 2006.10.22 975 11
19812 노원구쪽 웅변학원이요? 현재,윤재맘 2006.10.22 1,770 15
19811 주름시술 받았어요..(한의원에서...) 2 건포도 2006.10.22 2,169 27
19810 놀토에 가려고하는데.... 1 하마 2006.10.22 851 2
19809 몬트리올...요즘 날씨가 어떤가요? 너에게 난 2006.10.22 791 38
19808 비요일!입니다. 5 이음전 2006.10.22 1,029 7
19807 비너스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곳 9 이기영 2006.10.22 3,007 4
19806 나도 찾고 싶은 친구가 있다~~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2006.10.22 1,293 9
19805 보험질문이요... 3 김인숙 2006.10.22 609 5
19804 쌍둥이 출산때문에.. 5 jelsomina 2006.10.22 1,380 39
19803 2-3년 미국 가는데, 짐을 어떻게 해야할지... 2 류현정 2006.10.22 1,371 7
19802 어른들 서울 관광 어디로? 5 블루베어 2006.10.21 1,028 5
19801 궁금해요~~ 좀 알려주세요 1 sunshinetree 2006.10.21 911 34
19800 [내용추가] 어린이들이 즐거워지는 강추 외국사이트 12 보라돌이맘 2006.10.21 5,025 33
19799 충청 홍성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4 크리스타 2006.10.21 1,199 12
19798 컴퓨터 질문입니다. 기초를 모르니 항상 헤메네요 1 잉꼬부부 2006.10.21 739 25
19797 30개월 아이에게 맞는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6 잘살아보세 2006.10.21 2,029 29
19796 전업주부에서 다시 일터로.. 5 에이미 2006.10.21 2,291 40
19795 뉴질랜드 사시는 분 영이 2006.10.21 969 61
19794 미국 들어가는데요.. 초록오이 2006.10.21 90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