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실파동에 인내를 갖고 기다려 매실엑기스를 담았다지요.
6월중순의 잘익은 매실을 따서 담궈 100일만에 뜨면 약 된다기에 그대로 했다지요.
일요일 걸러서 유리병마다 담아놓고 인심도 쓰고...
씨앗과 과육을 분리해 과육은 잼 만들고..(졸이다 펄떡거리는 바람에 목에 이따만큼 데었다는...^^;;;)
매실베개 욕심에 팔 빠지게 씻고 삶아 또 씻어 매끔하게 씻어 첨엔 밤가위로 뾰족부분을 다듬었다지요.
손목이 은근 아프고 지겨워 밀어 놓았다가 들고 마실을 나갔습니다.
군사들(?) 모인곳에서 시멘트바닥에다 서너번씩 문지르라 시켰더만 눈깜짝은 거짓말이고^^ 금방 끝났답니다.
씻어 놓으니 한인물 납니다. 지금 따뜻한 빈방에 펼쳐 놓았는데 내일부터 가을볕에 열씨미 말려야지요.
매실씨 찾는분도 계시길래 혹시나 도움 되려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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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씨 다듬으실때요..
푸른두이파리 |
조회수 : 1,51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10-17 19: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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