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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남편*자식 다 필요없어!!

| 조회수 : 3,120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10-13 10:25:09
아침 출근하다 웃지 못할일이 있었네요.

핸펀에 SOS 호출기능 있는거 아시죠?
가방에 아무렇게나 넣어둔 핸펀이 지 혼자 작동을 했는지
사무실에 도착해서 가방을 열어보니 불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확인과 동시에 친정아빠.엄마.여동생이 차례로 전화가 오더군요.
무슨일 생겼냐고?
그제서야 상황 파악된 저는 양치기 소녀가 되고..

젤로 먼저 연락와야 할 남편은
맨 꼴찌로...
그것도 문자로..무슨 일있냐???

그냥 해프닝이었지만 좀 섭섭하네요..
남편!! 필요없어!!!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년여왕
    '06.10.13 10:32 AM

    ㅋㅋㅋㅋㅋ
    아마 울 남편도 그럴껄요~

  • 2. 밀키쨈
    '06.10.13 11:17 AM

    ㅎㅎ 울랑이도 그럴거 같은데요...

  • 3. 강아지똥
    '06.10.13 1:49 PM

    ㅎㅎㅎ
    맞아요~!!
    물에 빠져있는 아내와 딸중 누굴 먼저 구할거냐는 저의 물음에..
    슬그머니 눈치 살피더니...자기한테 가까이 있는 사람먼저 구할꺼랍니다.
    속으론 서연이 먼저먼서...

  • 4. 꿈은★이루어진다
    '06.10.13 3:41 PM

    회의나 전화기와 아주 먼곳에서 있어서...그랬으려니~~~~하고 맘 편히 생각하세여.....안될끄나여...^^

  • 5. 진이
    '06.10.13 4:44 PM

    제가 아는분 남편은 너무 놀라서 혼자서는 겁나니까 사무실 동료데리고 집에 왔다고 합니다.
    뭔일 생긴줄 알고..

    반면에 그집 아들은 우리엄마가 휴대폰기능 몰라서 누른걸거라고 시큰둥 했다네요.

  • 6. 류미해
    '06.10.13 7:17 PM

    결혼을 해도... 어느정도의 나만의 사생활이 필요할듯 싶어요.
    너무 남편이나 자식한테 의지하지 말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잖아요.ㅋㅋ

  • 7. 봉처~
    '06.10.13 11:37 PM

    저는 그 기능 되는지 한번 눌러봤다가... 디따 혼났어요.
    그런 걸로 시험한다고...ㅠㅠ

  • 8. 새댁 냥~
    '06.10.14 8:21 AM

    저희 언니가 님처럼 그런식으로 핸드폰이 오작동하여 저하고 친정아버지 폰으로 문자가 왔었지요,,

    전화를 하니까 첨엔 안되더니.. 나중엔 걸어다니는소리랑 이야기소리같은게 들리는데

    이여자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놓고 걸어다닌고 있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별일아니길래.. 걍 나중에

    한바탕했지요,,

    울 친정아부지 버스운전기사신데.. 언니땜시 놀래서 큰일난줄알고,,, 운전하시다가 저한테까지 여러통전화하시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ㅋ ㅋㅋ

  • 9. 깜빡깜빡
    '06.10.14 4:07 PM

    저랑 같은 경험이시네요, 저두 시동생이 일등 그담에 딸...
    울남편 그시간에 술마시고 정신못차리다가 12시넘어서 뜬금없이 "뭔일있냐?" 고전화
    왔더라구요. 뭔일있은지 네시간도더돼서 아마 정말 뭔일있었음 이세상 하직하고도
    남았을껄... 웬수.
    그나마 울 막내 시동생 메시지보구 10분도안돼서 연락와서는 아주 심각한 목소리로
    정말 별일없냐고 한참을 묻고또묻고.... 미안해 죽겠더만요.
    암튼 정말 철없는 남편입니다요

  • 10. 깜찌기 펭
    '06.10.14 11:23 PM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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