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니.. 살았는걸..
껍질까서...
와사비장 강하게 만든거에 찍어...
코 얼얼하게...
쩝...
비싸겠죠...
새우는... 회가 젤 인거 같아요..
그냥.. 너무 출출하여... 뜬금없는 소리...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 새우회 먹고싶다..
단무지 |
조회수 : 2,55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10-12 15: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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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승주맘
'06.10.12 4:23 PM얼마전에 대천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새우회 첨 먹어봤어요..정말이지 이젠 새우는 생으루만 먹어야할듯^^ 넘넘 맛있어서 껍질까다 손이 까지는줄도 몰랐다니까요..ㅋㅋ 거기선 싸게 푸짐하게 먹었는데..시내에선 비싸기두하구 쉽게 접하기힘들겠죠? 아~생각난당~^^
2. 파헬벨
'06.10.12 4:43 PM달큰하니 너무 맛있죠.
저는 스시도 아마애비..홍새우 날것으로 올라간것 젤로 쳐요.
아..저도 먹고파요.3. 서산댁
'06.10.12 5:49 PMㅎㅎ
가까운 수산시장에 한번 나가보심이 어떠실지..4. 레몬쥬스
'06.10.12 9:13 PM저는 1년전에 중국광주 친구네 가서 대접받았는데요.
새우회(일명 오도리)를 큰 쟁반에 쫙 깔아서 정말 많이 먹었어요.
쏘스는 매콤한 간장에 고수잎도 들어있는 특이한 맛이었는데요
와 ~~`정말 좋았습니다. 갑자기 그때 기억이 나네요.
그 가격이 2만원도 안했다네요.5. 코코샤넬
'06.10.13 9:24 AM오도리인가.오다리인가 하죠?
저도 넘넘 좋아하는데...쫍6. 루시
'06.10.13 5:34 PM몇년전 동생 친구가 안면도에 사는데
집에 놀러 오면서 새우 길이가 제 손바닥만 한걸
굉장히 많이 가져 왔었어요
얼마나 조심히 가져왔는지
6시간 차를 타고 왔는데 살아 있더군요
그걸 회로 먹어보래서 선뜻 안내켜도 먹긴 먹었는데
세상에 그게 그렇게 맛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달콤한게 어찌나 맛있던지..
올가을엔 안면도 가서 대하 회나 실컷 먹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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