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청에서하는 디카강좌를 들어보려고 하는데요..8회 30,000정도인데
구청에서 듣는 강좌 어때요? 들을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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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하는 강좌 들어본적 있으세요?
봄햇살 |
조회수 : 92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9-2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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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큼유자
'06.9.29 7:45 PM몇년 전에 컴퓨터 관련 강좌들었는데 강사님들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강의료도 저렴하니 좋았는데
문제점이 하나,, 연령 구분 없이 수강생을 받아서
진도가 나가지가 않았어요.
20세부터 70세까지를 한꺼번에 받아서..
컴활 기초였는데 아무리 기초라도 20.30대는 어는정도 기본이 있는상태..
어르신들은 마우스 끌기도 잘안되는 상황..
수업 시작하면 어제 설명한것 복습에 20분..
강좌 끝날무렵엔 목표했던 진도를 못맞추어 한꺼번에 주르르르..
아무튼 그랬어요.
수강생들의 구성에 대해 잘알아 보심이..
구청이나 복지관 강좌엔 50세 이상의 어른들이 많은것 같아요.2. 나무아래
'06.10.3 5:06 AM우리동네는 구청에서 하는 강좌중에 요리교실이 있는데 모집만 구청에서 하고 실제 수업은 요리학원가서 시연보고 실습합니다. 일반 요리학원 다니는 것과 같은 효과인데 수업료는 엄청 쌉니다. 한달에 만원, 그리고 재료비는 1주 1회, 3달동안 10만원 안쪽.. 여러해동안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떡, 웰빙음료 강좌가 하나 더 생겼는데 이건 3달동안 수업료, 재료비 모두해서 18만원 이었습니다. 강의내용은 만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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