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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1탄^^;;;..엄마의 정성보다 입기 힘든 뜨게질 치마!!!!
이영희 |
조회수 : 2,49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9-30 18:24:49
헉.......
다글 넘 잘입고 가슴 아픈 사연인데...
벌쭘 하게 난 잘 안입구,
버릴수는 절대 없구,
글구 무엇보다 입지못해서 땀 삐질거리는 물건을.....^^;;;
그런데 그래서인지 매해 돌아올때마다 만지작 거리는 우찌할수없는 애증(?)의 스커트인지라......
결혼후 얼마안있어 엄마가 선물을 주었다.
벌써 82년도에 결혼 했으니...^^;;;
신혼때 이쁘게 입으라고...
받는 순간 경악(?)을 했구...
ㅠ.ㅠ.....
지금도 그렇지만 난 거의 검정색을 좋아한다.
나에겐 이 무지개 같은 빛의 스커트를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땀을 찔찔!!
더군다나 롱스커트다.
으으........
내 얼굴의 표정이 가감되지 못한 가운데 엄마의 섭섭한 표정...윽
얼마나 오래 걸려 뜨게질을 했구,
대바늘로 이리 색색이 넣었을땐...
당신 한개,
나 하나 이렇게 뜨신거다.
둘째인데도 먼저 시집 가느라 노심초사 했던 날 얼마나 생각하며 떴을까...>.<
그런데 난 완전히 질린 얼굴로 있었으니....^^
그러다 집으로 가져와 ,
계속 이리저리 자리를 바꾸어 들여놓기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스커트를 뜨며 엄마의 한숨이,
인생이 녹아들어간 세월이 있는데...
오랜 시간 집에 ....말린 수많은 실이 한자릴 차지하고 있던 기억도....
속상해도 뜨게질을 붙잡고,
슬퍼도 그러셨던 기억...
어쩜 난 그런 이야기가 있는 스커트가 불편했을까???
지금 난...그 인생의 과거를 회상 하고 있다.
어릴적,
그리고 내 치기어린 젊은 날까지.....
난 아직도 입지못하고 있다.
집에서 시도 했다가 도로 벗길 수차례!!!
이번엔 결심을 했다.
그래 올겨울엔 입고 말리라!!
헉.........
그래도 그대로는 자신 없으니 길이를 줄이고,
코바늘로 마무리를 달리 하고,
강열한 색 만큼 잘 어울릴 윗도릴 맞추고,
내 트레이드마크인(?) 베레모를 쓰고,
부츠를 신으면 좀 파리지엔 같을까??
ㅠ.ㅠ.......파리지엔이 무지개 스커트 입은걸 본적 없지만.............
그래도 엄마의 정성으로 입을 용기를 내야겠다.
브라운 컬러랑 청색 이상을 입어본적 없는 내가 변신을 꽤하려 한다.
갑자기 82 ,9월이벤트에 필받아
오늘 마감일 이다.
게을러서 벌써 한달간 쓰고 사진 찍는다고 하고는 못했다.
왜냐면 박스에 겨울옷과 같이 넣어둔걸 다 풀르려니 한숨만 나와서===3=3=3=3=3
히히......^^;;;
할수없이 그림을 그리고...............
혹시 떡줄놈 꿈도 안꾸는데 김치국 마시느라..
당첨 되면 사진을 입고 찍어 올릴련다...ㅋㅋㅋ
그럼 전신 사진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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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6.9.30 6:35 PM이건 살림살이가 아니니 이런저런 으로 올려야하는데 ...^^;;;
담당자님 바꿔주시와요!!!2. 돼지용
'06.10.1 9:43 AM저보다 살림 7 년 선배시네요.
이영희님 너무 귀여우세요.
파리지엔이 되어 보세요.3. 헤세드
'06.10.2 10:14 AM무지개빛 스커트 보고 시퍼요..
그럴러면 이벤뜨에 당첨 되시길 기도 해야 하남요?? ^^4. 이영희
'06.10.5 9:40 PMㅎㅎㅎ....
당첨이 못돼서 전신사진은 없꼬 ..ㅋㅋ
스커트 사진만 올려요...
진짜 무지개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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