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 조회수 : 1,37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9-21 11:22:53
9살된 아들이 사회성이 부족한지 친구들과의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데  어느날부터는
한아이가 아주 대놓고 따돌리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그 아이를 불러 맛난것도 먹이고 부탁도 해보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그 아이가 주변 친구들에게까지 놀지 말라고하니 잘놀던 친구들도 이제는 멀리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울 아이의 부족한 면을 어떻게 채워줘야 하나요?
아이보다도 엄마의 상처가 깊어 마음이 아퍼요...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나가서 놀으라고 해야하는지 시간이 지난담에 내보내야하는지.....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지우
    '06.9.21 1:23 PM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셔야겠어요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욕심이 많은지 잘난 척을 하는지 아니면 약해보이는지 이런 것들이요 ^^
    그 아이와 어떤 일로 꼬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질투를 샀는지요? 부모님을 만나 보심이 어떨까요?
    힘내세요~!!!

  • 2. 깃털처럼
    '06.9.21 1:52 PM

    그쪽 부모님과 연락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구요.(대부분 이런 경우 상대부모님은 모르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어 그러는지를 일단.. 알아보셔야할 거 같네요.
    누구누구가 내 아이를 따돌린다.. 이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제 아이가 이런 상태인데 그쪽 아드님께 왜 그러냐고 한번 알아봐달라...도와주십사..고 하세요.

    많은 경우 잘난 척 한다거나
    다른 아이에게 거칠게 대한다거나 등등인데
    그런 님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면
    친구들 중에 가장 카리스마 있는 아이(짱이라고 하죠)의
    의견대로 친구관계가 흘러가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도
    교실에서 같이 게임 하던 중에 제 아이가 남의 소품을 잃어버렸는데(교실바닥 어디에 있겠죠)
    찾지는 못하고 새로 사내놓으라 하더니 나중엔 3만원을 내놓아라 등등하면서
    아주 못살게 굴던 아이가 있었어요. 9살짜리가요.
    급기야 내가 너를 찍어버리겠다(이건 너 찍혔어.. 이젠 너 왕따시킬거야 이뜻이에요)
    등등의 말로 학교 갔다 올때마다 우리 아이를 협박아닌 협박을 했다는데
    제 아이가 말을 안해서 저는 모르고 있었어요.
    친구들에게도 쟤랑 놀지 말라고 하구요..
    하루는 아이가 쪽지에 사정을 써놓고 학교에 가버렸어요. 자기도 나름 힘들었는지...
    집에 왔을 때 차근 차근 물으니 울면서 그러했다고 하여서.
    그것과 똑같은 물건을 구하는데 쉽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일단 사준다고 하고 시일이 좀 걸리는데도 계속 괴롭히길래.
    그 부모에게 전화했더니
    그 엄마는 자기아이가 너무나 어른스럽고 의젓하게 학교생활하는 줄만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사정이 있다 좀 기다려 달라 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니 좀 도와주세요..했더니.. 그래도 다행스럽게 이야기가 통하는 분이어서
    다음날 그 아이가 바로 미안하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1주일인가 더 있은 담에 그 물건을 구해 주었지요.

    그런 다음 얼마 후 우리가 이사를 해서 전학왔는데 이사온 곳으로 전화까지 할 정도로 관계회복이 되었어요.

    차근 차근 문제를 파악하시고 푸시는 게 가장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9살이면 아직 부모말이 어느정도 먹힐 때이니 빨리 행동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9468 '기아대책'이라는 곳에서 빈곤결손가정 아동돕기하네요- 행복한베로니카 2006.09.21 667 52
19467 혹 중산마을에 사시는분 계실까요? 8 일산딸기네 2006.09.21 2,204 2
19466 제사지낼때 옷차림? 6 냐~~옹 2006.09.21 15,569 2
19465 시어머니랑 세식구가 여행을 가는데 여행사에서 한방에서 자래요 10 애기여우 2006.09.21 2,465 2
19464 집전화 사기 조심하셔요.... (퍼왔음) 5 이벤트 2006.09.21 3,229 2
19463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2 마미 2006.09.21 1,373 9
19462 6살남자아이 한글 학습지를 시킬려고 합니다(답글부탁드려요) 4 수다상태 2006.09.21 1,868 12
19461 도와주셔요~~ 3 둥이 2006.09.21 873 2
19460 떡볶이 매니아분들 어떤스타일에 떡볶이 조아하세여?? 19 토토 2006.09.21 2,367 3
19459 새시어머니 받아들이는건에 대해서... 13 기명맘 2006.09.21 2,624 1
19458 가을 번개~~어떠신가요??? 39 박하맘 2006.09.18 3,761 31
19457 오늘이네요.. 번개.. 2 선물상자 2006.09.21 985 21
19456 중학생 영어과외 뭘로 공부 하나요??? 2 아직은초보 2006.09.20 2,282 27
19455 20개월 아기 ..하루 한두시간 놀이방 보내도 괜찮을까요? 7 르플로스 2006.09.20 1,525 21
19454 <공지> 금욜 삼각산 산행입니다. 4 안나돌리 2006.09.20 820 39
19453 캐나다갈때 게장 가능한가요? 2 쿨한걸 2006.09.20 1,019 3
19452 코스트코 회원가입할때요~ 2 로사 2006.09.20 1,843 44
19451 5세인데 자전거 추전 부탁드려요. 6 김은정 2006.09.20 951 9
19450 대전으로 이사가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5 지니맘 2006.09.20 1,597 14
19449 울 아들 유치원..... 3 미르 2006.09.20 840 3
19448 뒤늦은 돌잔치후기 : 돌잔치 준비하시는 엄마들 참고하세요~ ^^.. 13 선물상자 2006.09.20 3,629 41
19447 고층아파트의 화초들은 잘 크는지요? 7 이완네 2006.09.20 1,809 7
19446 11월에 남동생이 장가가는데요.... 4 윤지맘 2006.09.20 1,037 4
19445 집을 전세놓고...큰평수로 전세가기.. 1 일산딸기네 2006.09.20 1,600 4
19444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밤중수유끊기에 성공한 선물상자!! 12 선물상자 2006.09.20 1,81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