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요리책 추천 바랍니다.

| 조회수 : 1,75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9-17 14:50:23
저는 희망요리수첩 읽고 여기 알게 되어 왔어요.
요리의 '요'자도 모른채 결혼하고, 직장 다니며 밥해먹을라니 힘드네요.
저자의 책 중에 일하면서 밥해먹기도 있던데.. 그책 읽으신 분 있나요?
어떤가요??
그리고 요리책 괜찮은 거(쉬운 거) 좀 추천해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용
    '06.9.17 7:03 PM

    일하면서 밥해먹기가 제일 쉽고 응용이 가능하답니다.
    두고 두고 보셔도 되요.
    시판 소스활용이 많아서 싫은 분들도 있겠지만
    그 대신 정말 일하면서 밥 해먹을 방법들을 써 놓으셨거든요.
    외식만 할 수는 없잖아요.

    그 대신 저자의 말처럼
    약간의 맛은 포기해야 할 수도 있어요.
    정말 빠르면서, 정말 맛있게, 정말 건강한음식 만들기는
    어쩌면 과한 욕심이리라 생각하기에
    저는 일밥을 강추합니다.

    전업주부시라면 장선용님의 음식끝에 정나지요
    추천했겠습니다만, 과정이 좀 더 많이 복잡하지요.

  • 2. amama
    '06.9.17 8:16 PM

    요리책이라 하면 장선용 선생님의 책이 젤 일듯

    며느리한테주는책?
    음식끝에 정 나지요???

    저는 이책을 강추합니다

  • 3. 돼지용
    '06.9.17 10:06 PM

    보고 따라하기 쉬운 요리책으로는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도 좋아요.
    나물이의 책이지요.
    하지만 2000 원으로 차릴 수는 없고요 ^^
    나물반찬부터 요리까지 쉽게 보고 하실 수 있어요.
    사이트도 있어요.
    http://www.namool.com/

  • 4. 깜찌기 펭
    '06.9.17 10:29 PM

    일하면서 밥먹기..(이하 일밥) 는 시판 소스와 전자제품등 다양한 살림이야기예요.

    바로 따라하면서 응용하기 쉬운 요리책은.. 여기 히트레시피나 키친토크의 유명회원님레시피를 출력해서 화일북에 모아 만드세요.

    아니면, 저는 에센이란 요리잡지를 1년 정기구독했어요.
    그책 1년모이니, 계절별로 다양한 요리법이 나와있어서 3년지난 지금도 유용하게 봐지는 요리책이됬네요.
    항상, 그달책을 펼치면 요리가 다양하게 나와있거든요.

  • 5. 재롱이네
    '06.9.17 11:56 PM

    저는 일하면서 밥해먹기랑 새내기 주부의 눈높이 요리 추천해요.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그건 왠지 그림이 없고, 외국에 나간 며느리에게 주는거라, 그런 분들에게 좋을 듯 하구요.

  • 6. 일산맘
    '06.9.18 12:31 PM

    친구집에서 우연히 요리책을 봤어요. 나물이네 밥상이라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강추예요. 또 2000원으로 반상차리기도 강추요

  • 7. 지중해
    '06.9.18 3:48 PM

    고맙습니다. 일단은 '일하면서 밥해먹기'부터 독파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54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05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33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71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3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3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9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5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33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42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02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4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16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5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72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3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7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7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5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6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08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6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5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10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