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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부운~~
모양은 나팔꽃 비스므리~ 한것이 훨씬 작아요. 꽃 지름이 500원 동전만하네요...
꽃 모양만으로 어떻게 검색을 해서 찾아야 하는지 초난감...ㅡㅡ;;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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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울
'06.9.7 10:32 PM분꽃 아닌가요...... 오그라진 모양을 보니 그러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2. 앨리스
'06.9.7 10:32 PM분꽃이에요. ^^
3. 령령
'06.9.7 10:34 PM히히...분꽃 어릴때 귀걸이도 하고 껌정열매에서 나오는 분갖고 장난친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4. 겨니
'06.9.7 10:35 PM하~~ 빠른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저, 살았습니다...이제 잘수 있겠네요....^^
5. 하트쿠키
'06.9.7 11:08 PM분꽃~어렸을때 참 흔한 꽃이었는데...
까만씨를 돌로 찧으면 하얀가루가 많이 나와요 그래서 분꽃일까요?
근처에 다른색 분꽃이 있으면 색이 섞여서 꽃이 피기도 했는데
예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6. onion
'06.9.7 11:12 PM분꽃 색이 참 다양했었는데요. 하양, 분홍, 빨강, 노랑에 점박이..
마당에 심곤했어요. 저녁에 더 활짝 피었던것 같네요.
까만 씨에서 나오는 가루로 화장(?)도 하고 놀았었는데...그때 생각이 나네요.7. 보리
'06.9.8 9:23 AM오랫만에 분꽃보니..옛날 생각나요..예전에는 흔했는데..요즘은 보기 힘들더라구요..^^
8. 우향
'06.9.8 11:04 AM허걱!
제가 좋아하는 분꽃입니다.
저녁나절에 조용히 피는...
지분향이 차~암 좋죠.
돌아가신 엄마 화장대 맨 아랫서랍에서 나던 향내...9. 프리치로
'06.9.8 12:47 PM분꽃이 피면 저녁밥 먹을때라고 했었어요..
저도 분꽃을 좋아해서.. 여름이면 분꽃씨 모으는 취미가 있었답니다..
씨가 통통하고 동그래서..너무 이쁘거든요.. 그 씨 부시면 하얀 가루가 나오는데 그게 분같아서 분꽃이 아닐까요?10. 엘마
'06.9.9 4:20 AM어머나 분꽃은 잘알고 저도 검정씨 갖고 많이 놀았는데
하얀분가루는 첨 들어봐요
에구에구 내일 당장 아이들이랑 해봐야지...11. 꽃다지
'06.9.9 10:28 AM분꽃씨에서 분이 나온다는 얘긴 첨 들었어요 그렇구나~~~ 뭔가 큰 것을 얻은 기분이네요.
분꽃향기가 참 좋지요?!12. 은여우^*^jjj
'06.9.10 2:14 AM분꽃씨 벗겨내면 하얀색이 들어 나는데
이걸 찍어서 가루를 만들어 소꼽놀이 할때 엄마라고 화장 하곤 했었어요.
옛날엔 진짜로 분으로 사용을 했었데요.
그러던 그 분꽃을 작년에 삼각지역 근처에 있는
우리 은행 화단에 조심스럽게 피어 있는꽃을 따서
친구 귀에다 귀걸이 해 주고나니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더라구요...^*^jjj13. 늘푸른
'06.9.10 2:04 PM꽃은 분명 분꽃같이 생겼으나 분꽃이 아닌듯싶어요
분꽃은 마디가있어 잎들이 한마디에 여러장있는데 홑피기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분꽃잎은 윤이나요 요즘 일일초가 이거비스므리한데 그꽈가 아닌지모르겠네요
분명한것은 분꽃이 아니라는겁니다 우리화단에 분꽃이있거든요
파란잎이 넓으면서 끝이뾰족하고 반들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