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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 조회수 : 2,240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8-31 11:40:19
1.압구정동 거리를 돌아다녀도 아는 사람을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할 때.

2.크리스마스 이브의 귀가시간이 초저녁일 때.

3.택시운전기사 아저씨와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할 때.

4.철 지난 옷을 입고서도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을 때.

5.노래방 선곡목록의 최신란에서 아는 노래를 찾을 수 없을 때.

6.<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프로를 재미있어 할 때.

7.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 이야기가 들리면 귀가 솔깃해질 때.

8.군인들을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라고 느끼기 시작했을 때.

9.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온 여자들이 어리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때.

10.위의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맞아" 할 때.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그도그
    '06.8.31 11:46 AM

    또 하나..군인아저씨가 너무너무 어리게 느껴질때........ㅠㅠ

  • 2. 매직
    '06.8.31 11:49 AM

    또하나 아기들이 이쁘고 귀엽다고 느껴질때

  • 3. anf
    '06.8.31 11:55 AM

    또 하나,
    갈등의 원인이 한가지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중에서 자신의 것도 보여지기 시작할 때.

  • 4. anf
    '06.8.31 11:59 AM

    또 하나,
    자신보다 머리 나쁜 사람이 이해되기 시작할 때.

  • 5. mariah
    '06.8.31 12:01 PM

    * 마트에서 식재료 사다가 모르는 아주머니와 자연스레 이야기 주고 받을 때
    (그거보다 이게 더 좋아요, 이건 뭐뭐가 어때서 어떻구요..하고
    모르는 아주머니가 좋다고 권해주시는 것으로 사기도 하고.. @.@ )

    * 라디오의 흘러간 가요 프로그램의 노래가 귀에 착착 붙을때(특히 오후 네시쯤 하는)
    (왜 나 대학때 듣던 노래들이 흘러간 가요로 나오냐구요... ㅠ.ㅠ )

  • 6. 하버드
    '06.8.31 12:37 PM

    또 다른 하나,
    사진이나 책을 볼때 머리보려할때,
    줄넘기를 하기가 겁날때(요실금)....^^

  • 7. 김정희
    '06.8.31 12:44 PM

    하하하 ~~~
    맞다 맞아 ~~~~
    시어머니가 같이 늙어가는 여자로 느껴질때.....

  • 8. 에셀나무
    '06.8.31 2:03 PM

    예전에 알던 사람들의 근황이 궁금해 질때

  • 9. 김수열
    '06.8.31 2:03 PM

    인기있는 남자배우/가수를 더이상 오빠라고 부를수없음을 알았을때...

  • 10. 써니
    '06.8.31 4:33 PM

    더이상 긴생머리가 어울리지 않아 , 샵에가서 머리 숏컷으로 자를때..
    맘은 20대이건 만 ..얼굴이 안받쳐 주어서 ...속상타...

  • 11. 칼라
    '06.8.31 4:43 PM

    아이라인그릴때... 눈꼬리 치켜올려가며 그려야할때...
    색쉬한 속옷을 보고 과연 입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

  • 12. happyMOM
    '06.8.31 6:00 PM

    길 지나다가 우연히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소스라쳐 놀랄 때...ㅠㅠ

  • 13. 부침개
    '06.9.1 9:02 AM

    노래 가사가 전혀 외워지지 않을때...
    캐릭터티셔츠가 더이상 내옷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 14. 초록물고기
    '06.9.1 6:32 PM

    언제부턴가 가볍게 긁힌 상처에 약을 발라도 빨리 아물지 않을때, 상대방에게 질문을 해놓고 혼자서 딴 생각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아 ! !!! 나도 늙어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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