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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숙제 좀 도와주세요(TV드라마관련)

| 조회수 : 1,34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8-14 11:04:57
제가 아이숙제와 관련된 질문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는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저희집에는 TV가 없어요
몇년동안 제대로 켜지 않았더니
심통?이 났는지 올 봄에 고장이 나서
멀리 떠나 보냈습니다

새로 사려니
일년에 서너시간 보면서
시청료나 유선료를 내려니 배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그냥 라디오와 인터넷에 기대며
그럭저럭 살기로 했답니다~~

TV가 없으니 축구할때
이웃에서 소리를 질러대니 많이 궁금하고 답답했지만
다른때는 전혀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중1학년 석봉이의 가정과목 숙제입니다

<  TV드라마에서 잘못된 의사소통의 예를 찾아 바르게 평가해오기  >
1. 드라마제목
2. 방영 요일과 시간
3. TV드라마의 내용 간략히 쓰기
4. 장면에서 주인공의 대사쓰기
5. 의사소통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적하고 평가하기

숙제의 번호에 해당하는걸
전부 알려달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1. 2. 3. 번만 알려주세요

도대체 어떤 드라마가 있는지 알아야
친구네 집에 가서 보기라도 할것 아닙니까?

3번의 TV드라마의 내용도 제 아들에게 쓰라고는 하고 싶지만
그 내용 알고자 날마다 남의 집에 가서 TV를 볼수도 없공....

드라마를 보면 부부간에 남편은 아내에게 반말을 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극존칭을 하는 경우가 참 많지요

그 뿐만 아니라
딸이 시부모와 시댁동기간들에게는 상전대접하고
친정엄마에게는 친구처럼 막 반말을 하기도 하구요

그런 드라마 좀 소개시켜주세요
제목과 방영일. 시간,  
그리고 내용좀 아주 간략히 써주시면 더 좋지요~~~
부탁드립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is
    '06.8.14 11:10 AM

    방송사 사이트 가시면 자세하게 나와요^^

  • 2. capixaba
    '06.8.14 11:28 AM

    1. 소문난 칠공주
    2.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부터 8시55분까지
    3. 딸많은 집의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가족간의 화해와 행복을 추구한다고 말하는 드라마.
    4. 셋째딸이 둘째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밖에 누가 너 찾아왔더라. 남자친구냐?" 대충 이런 내용을 이렇게 반말로 말하고
    언니인 둘째딸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며 반말로 응수합니다.
    4번, 5번은 한번만 드라마 보시면 A4용지로 몇장씩 쓸수도 있을만큼 문제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항상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 채널 돌리다 가끔 장면들만 만나는 드라마라서...
    그래도 위에 말씀하신 내용에 가장 부합하는 드라마 같아 추천합니다.

  • 3. capixaba
    '06.8.14 11:38 AM

    참... 석봉이네님
    드라마는 KBS에서 하는 거라 컴퓨터로도 보실 수 있을실 거에요.

  • 4. 석봉이네
    '06.8.14 1:21 PM

    답글을 아주 자세하게 달아놓으셨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컴퓨터로 드라마볼때
    요금이 들지 않나요?
    회원가입도 해야하지요?
    그냉 친한 친구네집에 양해를 구하고 보게 하려했는데
    망설여지네요~~

  • 5. ripplet
    '06.8.14 1:33 PM - 삭제된댓글

    저도 소문난칠공주...아드님 숙제하기 좋은(?) 드라마지요.
    요즘 어지간한 드라마는 인터넷에서 대본까지 올려놓으니까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5번>과 관련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되는 부분"는 존댓말/반말 외에 더 광범위하게 정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일테면, 상대방 얘길 듣지않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기, 특정 집단을 비하시키는 말, 상대방의 합당한 말에 내가 불리해지면 갑자기 나이 들먹여서 우기기, 신체적 약점을 갖고 놀리는 것...에휴 너무 많네요. ㅜㅜ

    저는 소문난 칠공주에서 젤 문제많은 부분은 <막내 땡칠이와 시어머니의 관계>인 것 같아요. 나중에 어찌될 지 모르지만 지금까진 역할이나 대사 모두 전근대적인 고부관계의 전형을 보여주거든요.
    몇주전 방송분에서 특히 심했던 장면이 있었는데...땡칠이 엄마가 닭백숙해서 딸네집에 갔다가 땡칠이가 시어머니에게 야단맞는 장면 목격하고 기막혀했던...

  • 6. ripplet
    '06.8.14 1:37 PM - 삭제된댓글

    방송사마다 회원가입은 무료예요. 시청방식은 다양한데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또는 다운속도가 낮은 건 무료도 볼 수 있는 것도 있어요. 그리고, 유료시청도 편당 500원-1000원 쯤인걸로 알아요(요샌 안들어가봐서 ㅜㅜ)

  • 7. capixaba
    '06.8.14 2:36 PM

    http://www.kbs.co.kr/drama/chilgongju/media/review/index.html에 가시면
    56k라고 쓰여진 거 누르시면 회원가입 하신 뒤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더 빠른 건 유료구요.

  • 8. 재클린
    '06.8.14 4:24 PM

    우선 석봉이네 님....감사드려요
    요새 연로하신 친정부모님댁에 초등 조카(3, 4학년) 둘이 한달간 놀러 왔어요.
    친정어머니 이 더위에 조카들 간식까지 5끼 챙기시는 것이 안쓰러워
    아이들을 데리고 서점이나 도서관을 가는데요
    "석봉이네 님"이 올려주신 아이들 책 읽게 하는 요령, 독서록 작성할 때 요령 등을
    검색해서 미리 읽어 보니 아이들 지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문의 하신글의 답은 여러 회원님들이 자세히 올려 주셔서
    그냥 넘어 가려니 뒤통수가 간지러워요^^

    이상은 뒤늦게 조카들 데리고 몸살을 앓는 43살 아줌마 였습니다.

  • 9. 석봉이네
    '06.8.14 6:00 PM

    아이고~~
    어쩜 답글들을 이리 세심하게 달아주시나이까?
    여기다 질문하길 잘 했네요
    석봉이가 이 숙제때문에 고민이 참 많아았어요
    수행평가에 들어간다니
    티비가 없어서 못했다고 할수도 없공...

    재클린님,
    전에 제가 올린글이긴 하지만
    그 글을 읽으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반갑고 기쁩니다

    석봉이가 중학생이 되어
    독서에 대한 글을 올릴게 별로 없네요

    답글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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