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카메라에 기도하는 모습이 넘 많이 보이신다고 하신분의 답글입니다.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서 어떤답변도 조심스럽습니다...예전에도 있었는데..우선 카메라에 안잡혔을수도 있구요...글구 2002년 심판 또띠(? 맞나요) 남미쪽은 가톨릭이 거의 국교나 다름 없는데..그역시도
게임중에 연신 성호경을 그었습니다...우리나라 선수들은 대부분 개신교라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하다보니 눈에 더 뛰었을 수도 있습니다...예전에 차범근 감독이 기도한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던 기억이 납니다...2002년 월드컵에서 선수들의 그런모습엔 딴지 거는 분들은 별루 없는것 같구요..
요는...아주 절박한 상황의 시작이나...간절히 바라던 부분이 이루어지다보니..기도하는 모습이(아마도 감사하는 맘의 표현일수도 있구요)자주 드러나는것도 같습니다...
절박한 상환에서 부모님이나, 가족을 생각하듯 종교가 있는사람은...본인의 종교에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가톨릭 신자구요..종교가 있으므로 편견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걍..제생각만 적었구요...글 남기신분이나..읽는분 모두 오해 없으시길빌구요
어제는 정말 멋졌습니다!!!!!!!
프랑스와의 경기도...파이팅!!!!기원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좀전에 종교관련 올리신글의 답변인데..저장하려니..글이 삭제되어 걍올립니다
G현우 |
조회수 : 849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6-06-14 15:13:42

- [요리물음표] 나름 감자탕 4 2006-06-29
- [요리물음표] [질문]부추를 갈아서 .. 4 2006-06-24
- [요리물음표] 깻잎 된장으로 하는조리.. 2006-06-16
- [요리물음표] 궁금??? 청국장 먹구.. 3 2006-06-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