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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프뢰벨...

| 조회수 : 1,31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6-02 15:42:57

이눔의 지름신이 음식을 안해먹으니까 그릇으로는 안오더니..
이젠 아기가 점점 커가니까 이런쪽으로 오네요.. -_-;

회사에 앉아있는데 프뢰벨 아줌마가 지나가다 울 소영이 사진 보고 저번부터 자꾸 권하시네요
10개월이면 프뢰벨이 아니더라도  책 사줄때 되었다고..

근데 정말 둘이 맞벌이해서 그럭저럭 살림해나가는 형편에..
50만원이나 되는 교재값이 어찌 쉽게 선뜻 사겠다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신랑이랑 상의해본다고 했는데.. ㅠ.ㅠ
주변 친구들도 보면 다들 그렇게 사주긴 하던데..
없는 살림에 정말 부담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영어나 그런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교구랑 동화책인데..
이런것도 못해주나.. 싶어서 좀 서글프기도해서.. ㅠ,.ㅠ

선배님들은 다들 어찌하셨나요?
오천원짜리 티셔츠 한장 사는것도 손 벌벌 떠는데..
에효.. 뜬금없는 방판아줌마땜시 갈등 중이네요..

강력한 조언을 구합니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6.6.2 3:55 PM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게 부모 이지요
    근데 그놈의 머니가......... 그래서 망설여지고,,,,,,
    아기가 조금 더 커서 다른 책 구입 하신 선배님들 찾아서 물려 받으세요
    저도 옛날?에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면서 키웠어요
    책장이 좀 떨어진것도 괜찬으니 알아보세요

  • 2. 오이마사지
    '06.6.2 4:02 PM

    보통 돌 전후로 그런 위기?가 한번쯤은 다들 닥치는거 같드라구요...-_-;;;
    근데..프뢰벨이든, 몬테든...
    한번사면 끝이 아니라..단계에 맞게 교구든,교재든 계속 들여야
    하는게 문제죠... 솔직히 눈 딱감고 돈 100만원하는거 하나 못사주겠냐만서도...
    한번이 아니고..계속 들어가는게 문제니깐.......
    사실...이쪽만 보면 안하는집 없죠?...근데..또 요쪽으로 보니깐..하는집이 하나도 없드라구요...ㅋㅋㅋ
    엄마들 소신껏 하라고 얘기많이하지만......
    뭘 알아야 소신껏 하든지 말든지 하죠...^^
    보통 돌이후로 또..필요한 장난감이 많이 늘어나거든요...
    조그만 저희집에도 블럭,미끄럼틀,그네,흔들말,자동차,,,볼풀,,,등등....
    다 집어넣으니깐..들어가긴 합니다만...또...던 들어갈때가 천지드라구요....
    전, 맘 다부지게 먹었어요...
    돌지나선,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리찌원목교구 13만원인가 하는거 하나 샀거든요..
    요거...괜찮은넘이에요... 교구는 요거하나로도 충분? 하리라 생각하고요....
    두돌때까진 단행본 베스트위주로 몇권씩 골라가며 읽어주고..
    두돌때쯤에 괜찮은넘 전집 하나 넣어주고..세돌때쯤에 가베넣어주고...
    이렇게 하려구요.....
    좀 누르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아님 부추겨야 하는건가? ㅋㅋㅋ

  • 3. 프림커피
    '06.6.2 4:03 PM

    판매사원들의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구요,,
    게다가 <이런것도 못해주나> 서글프게도 생각마세요,,ㅎㅎ
    프뢰벨 책은 좋지만, 그거 하나 사고나면 또 다음단계, 다음단계,,,몇백 드는건 우습더라구요,,
    꼭 프뢰벨 책 아니더라도, 그 월령대에 맞는 책들 잘 찾아보시면,
    얼마든지 좋은책 많아요,,,
    소영이 아직 돌도 안 됐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구입하세요,,
    어떤 성질급한 엄마는 임신때부터 세트로 확 사고나니..정작 그 책 볼 연령에는
    신판이 쏟아져나와서 허걱했다는,,,,

  • 4. 선물상자
    '06.6.2 4:11 PM

    갑자시 조급한 맘에 올케언니한테도 전화하고 그랬는데..
    결론은 비슷하네요.. ^^
    제가 이래서 82cook 이 좋아요.. ㅋㅋ
    프뢰벨 아줌마가 벽에 붙이는 그림같은것도 몇개 주시고 해서 맘이 좀 불편했는데..
    올케언니 말이.. " 아가씨~ 그거 받아도 상관없어요~ 신경쓰지마요~ 받고 안사도되요~~! " 하네요..
    ^^;;;
    위 세분 말씀대로.. 소신껏.. 단행본 위주로 사주다가.. 전집도 저렴하고 좋은걸로 사려구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면 가랭이 찢어진다는데..
    그냥 소신껏 키울랍니다~

  • 5. 강아지똥
    '06.6.2 4:21 PM

    저두 한동안 돌잔치때 들어온 현금으로 테마동화 한질 사줄려다가 그냥 단행본 몇권씩 사주는걸로 마음 접었답니다.대신....그돈으로 김치냉장고 샀다는.....__;;; 이런 엄마도 있어요...^^;;;

  • 6. 김영아
    '06.6.2 4:42 PM

    전 지마켓에서 딱 그맘때 애기들보는 보드북세트 5만원짜리 사줬는데 짐 두돌인데도 넘잘갖구놀아요....대한민국에는 뭐하나 좋은거 있으면 모방품들 마니 나오잖아요..ㅋㅋㅋㅋ 아이들이 책을 장난감처럼 여기니까 손바닥만한 보드북사주셔도 좋아요...비싼책사준다고 애가 갑자기 영재되는것도 아니고..저렴한거라도 활용하기에 따라 효과를얻을수있어요

  • 7. 카드캡터
    '06.6.3 12:09 AM

    프뢰벨 영아다중을 권유받으셨던것같네요..
    저도 그런식으로(?) 꼬여서 영아다중샀는데요.
    제가 느낀점은 어떤책이든지 엄마가 매일 붙어서 10권이상은 읽어줘야 아이한테도 교육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책을 혼자 읽을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서.. ^^;;
    엄마가 직장다니시면 퇴근하고 와서 저녁먹고 씻고 자는것도 벅찬데..
    차라리 인터넷서점에서 써핑 좀하셔서 정보얻어가지고 주말에 대형서점가서 아이한테 책보여주시고
    반응이 좋은 책으로 몇번 사주시는게 더 낫답니다..

  • 8. 도은아~
    '06.6.3 1:43 PM

    전 책말고,,,은물 얘긴데..
    애 돌전엔 형편이 좀 그리해서 은물 욕심은 났지만,,
    몬테 나무블럭 뭐 이런거 하고 자질구리한 실꿰기같은것들 좀 사줬었어요..
    아마 30만원치는 될듯 싶네요..
    그러다 연봉이 좀 마니 올라서 은물을 구입하게됐는데..
    꼴랑 100만원 하는거 왜 그때 못사고,,
    지난 날 산것들 품질도 좀 후지고,,은물이랑 중복되는 것들이고,,
    지금에서 후회하네요..
    진짜 살땐 그렇게 부담만 안된다면 제대로 된것을
    사는게 나중에 후회없을 것 같아요..

  • 9. unique
    '06.6.3 2:40 PM

    구전 가요나,민요는 아니잖습니까?
    양복입은 사람보고 차림새가 한국적이지 않다는것과 별반 다름없는 시시한 평가네요.
    걍 흘려들으삼,
    와국인들 의외로 문화적으로 무식한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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