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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물건 구매나 사업하시려는분께

| 조회수 : 1,867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4-21 22:48:37
네트워크라는 허울로 다단계나 피라미드와 차별화하려고 하지만
그건 엄연한 다단계입니다...
저 *** 회원이에요
몇몇 제품 가끔 써왔고 초창기에 그 물건 거의다 구매했던 사람이구요..
다단계에 대한 일을 자게에 어떤분이 적나라하게 써놨지만
게시판 자체가 따로 분리되다보니 그분글 검색하려면 한참을 뒤져야합니다...
그분이 피 토하듯 열변한거 하나도 틀린것 없습니다.

제게 ***제품 파셨던분이나
주위의 그곳에 발벗고 나선분들
교육 엄청 받더군요
매주마다 **시로 가서 교육받습디다...
교육이라는거 무섭습니다...
삼*맨이 그냥 삼*맨 아닙니다
거기 어마어마하게 교육합니다....
일자무식한 사람도 교육 일년받고 나면 열이면 열 개조되지요..
어느 기업은 시원찮은 후계자 아들을 그 그룹안에서는
神 같은 존재로 세뇌시킵니다
밖에 나오면 분명히 후계자감이 아니라는걸 알겠는데
그그룹안에만 들어가면 후계자는  최고자로 느껴지고 그렇게 여기게 됩니다

세뇌가 그렇게 무섭습니다
저는 거기서 주는 배분된 이윤도 취해본 사람입니다
나중에 시간있을때 자세히 배분법을 알고나서는
너무너무 웃기더라구요....
전 수학이 가장 어려웠던 문과생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들이 복잡다단하게 열거해놓은
계산법 훤히 보이고 계산 확실해지더군요...
아랫사람이 천만원 팔건 일억을 팔건
내가 전혀 사거나 팔지 않으면 이윤 없습니다..
이윤을 배분받기 위해선 어떻게든 거기 물건 사들여야합니다....
그 배분된 돈요...............조족지혈입니다...........
대중매체에 선전을 안하기 때문에 홍보비를 회원들한테 돌려준다고 말합니다...
그럴듯하죠..............

이십년전에 말하길 십년후면 모든 영업망이 네트웤시스템으로 갈거라했습니다..
소위말하는 네트웤 사업만이 살아남는다고 했었지요.........

그때 그렇게 말하며 줄기차게 귀찮게 했던 여러사람들
다 망해서 어디로 숨었는지 조차 알수없습니다...
지금 이십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어때요?
그 다단계로 성공한 사람 주위에 몇명인가요?
그들이 침튀기며 성공이라고 부르짖던 사업 제대로 하고있는 사람 어딨나요?
긴 드레스 입고 다이아몬든가 뭔가 됐다고 사진찍고 그들의 홍보잡지에 실리고
갑부된것처럼 했던 사람 제게 외상값 못갚아서 쩔쩔매고 있습니다....

거래처의 아는사람중 한사람은 하던 사업이
그업계 3순위안에 들었던 짱짱한 사업이었는데
십억원어치 사서 백억벌것처럼 하더니
그 네트웤인가 다단곈가로 끝내 부도내고 잠적했습니다....

고객중 한사람 줄기차게 회원되라고 쫓아다니고
요즘시대는 투잡 쓰리잡이라나....
아줌마 몰고 다니며 대단하게 굴더니 자기의 본 사업체 오늘도 문닫았더군요...
사촌시누는 두 부부가 그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사업가능성에 대한 엄청난 비젼을
피력하더니 십년전 원래 하던 일 다 말아먹고
지금은 친정에도 못오고 어디 숨어사는지도 모릅니다
그사람이 끌어들인 그집 올케는 그거하다 빚지고 이혼했구요....
다 열거하자면 손가락이 아픕니다...
저는 위의 얘기를 건너 들은 얘기가 아니고
직접 보고 말하는겁니다........

하얀것이 검다고 말하면 처음엔 안믿지만 자꾸 자꾸
듣다보면 정말 검게 보이는게 사람의 뇌입니다...
자게에 닉넴 숨기고 쓸까 하다가  
여기에 씁니다
거기의 제품은 그 가격만큼 좋은게 아니고 좋긴 좋은데
가격은 많이 비싼편이라고 느끼고 삽니다....(저는 비교할때는 다른제품
두서너개 써보고 비교하는 습관있슴)

사람중에 대다수는 수저 하나를 십만원주고 사면 비교해보기 전에는
판매원 설명대로 십만원 값어치 하는줄 압니다....
그래서 그 수저가 아주 대단한거라고 여기게 됩니다
그 수저에 밥을 먹으면 밥도 맛있고 몸도 좋아진다고 설명들었다면
그런줄 알고 믿고 쓰지요...
누군가 '아니다..다른수저랑 별반 다를바 없다'고 말하면
절대 믿지 않지요...그렇게 말한 사람을 어리석다고 말하고
'너도 써봐라 틀릴거다 '고 말하게 됩니다
자신이 비싸게 산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는거죠....
제 삼자가 봤을때는 십만원주고 산 사람이 어리석지만
십만원주고 산 당사자는 자신에게 옳은 소리 해준 사람이 어리석게 보이는겁니다...

유통을 조금만 공부해보면
답이 보입니다..
다단계물건 사려고 하시는분은
가격과 품질을 여러가지것과 비교분석한후에 구입하셔요...
다단계하는 사람쪽으로 반쯤 생각을 담그고 판단하지마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

p.s: 미끼 상품이라는것 판매점에는 존재합니다
마진을 거의 포기하고 미끼를 던지는 거죠....
그 미끼 상품 몇가지로 전체 상품의 터무니없는 가격대가 용납이 되는
우스운 판매도 간과하진 마세요..
다단계제품의 같은회사 상품이어도 생산라인이 다르고 품질관리 따로 한다는 얘기
믿을수 있던가요?
판매원이자 소비자인 회원이 공장가서 직접 확인했다는 사람 있던가요?
교육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주입해줍니다........
그러면 그 다단계 사람들은 그 얘기를 2000% 믿습니다....
정말 현명하게 판단하셔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찔레꽃
    '06.4.22 12:09 AM

    님의 용기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 2. 이쁜 그릇이좋아요
    '06.4.22 11:08 PM

    님....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너무도 시원히 말씀해 주셨네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아는 어떤 분이 갑자기 집에 오시겠다고 하셔서
    반가운 마음에 오시라고 했더니 결국에는 그 사업 얘기를 하시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왜 이러시나....정말 왜 이러시나...."이미 거기에 뿅 간 상태셔서 제가 더이상 말씀을 못 드렸어요.

    세뇌교육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안타깝고 또 안타까웠는데 그 분은 제가 그렇게도 안타깝게 보이시나보더라구요...

    간만에 속 시원한 글 잘 일고 갑니다~

  • 3. cocoroo
    '06.4.23 12:39 AM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 4. 육각형
    '06.4.23 4:16 PM

    다단계라 카모 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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