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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초보맘들께...^^

| 조회수 : 2,06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4-07 10:40:34
예전에 제가 초보였을때요..

외국에서 공부하던 친구가 신문에 실린 만화를 오려보내준 적있습니다...

'마마 블루스'라고, 후에 우리나라 신문에도 연재된 적 있지요..

암튼,

그 내용 기억나 줄거리만 좀 옮겨 볼께요..

#1.남편 출근하고 아기 엄마는 집안 살림, 칭얼대는 아이에 봉두난발, 괴로운 모습.

#2.'나도 잘 꾸미고 직장에 훌러덩 나가 이 현실에서 벗어났으면..'생각하는 엄마.

#3.아기가 뭔가 뒤집어 썼던가? 암튼 희한한 모습으로 놀다 엄마보고 방긋, 귀엽게 웃는다.

#4.웃음 터뜨리는 엄마. 이런 것도 못보고..쯧쯔..하며 남편을 불쌍해 한다!

전 이 만화 보고 너무나 공감되어 행복했는데요..

만약 별 공감 안되신다면 옮기는 실력 모자란 제탓입니다, 그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나라
    '06.4.7 10:51 AM

    아녜요.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빠들은 못느끼는 엄마만의 행복이라면 행복이죠.
    가끔 내가 지칠 때는 아기도 뭐도 귀찮다라고 잠깐 스쳐갈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 많은 것을 요구해오는데
    저는 아직도 초보엄마인 듯 싶으니 어찌하면 좋으리까?

  • 2. 김수열
    '06.4.7 11:05 AM

    저 그 만화본거같아요~
    저는 지금 아이가 1학년인데도 매일 도 닦는 기분으로 살아요!^^

  • 3. 두부
    '06.4.7 11:07 AM

    - -:;
    마마 블루스의 후일담을 사실
    저도 좀 알았음 좋겠지 뭐예요...
    육아에서 비껴서서 책임을 전가하는 아빠들도 흔하다구요..
    ^^
    그래도 좀 아자아자, 해보자고요!!

  • 4. 서준마미
    '06.4.7 11:58 AM

    이제 만 7개월이 지난 울 서준이~~~
    글 읽으면서 공감합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서준이가 해맑게 한 번 웃어주면 그 행복은.....
    정말 저에게만 준 크나큰 행복 같아요.
    열씨미 아자아자 하면서 서준이 키우겠습니다.

  • 5. 현서맘
    '06.4.7 12:05 PM

    ㅋㅋ 저도 그 기분 알거 같아요..
    26개월 6개월 짜리 두 꼬맹이랑..

    머리는 봉두난발....
    어제 퇴근한 남편.. 지나가는 말로'미장원좀 가지' 했다가
    다다다다.. 저한데 불벼락맞고
    슬그머니 들어가 자더라구요..ㅋㅋㅋㅋ

  • 6. 강아지똥
    '06.4.7 12:23 PM

    엄마는 아마도 슈퍼우먼이 아닌가 싶어요..ㅠㅜ

  • 7. 튼실
    '06.4.7 2:04 PM

    오늘이 가연이 낳은지 29일째 됩니다.
    힘들어서 애기 얼굴 쳐다 볼 시간도 없었어요.
    먹이고 재우고..
    어제 엄마랑 올케랑 눈 마주치고 웃는다고 하시더니..
    오늘 정말 엄마야.. 하니까 방끗 웃네요.
    허허.. 신기하여라..
    이젠 재우려고만 하지 말고 놀아줘야겠어요.
    *^^*

  • 8. 두동이맘
    '06.4.7 3:44 PM

    저는 아기들 이쁘지만.... 지금 너무나 힘들어요.... 오늘도 어린 두 애들 데리고 울뻔 했어요.. 좀 있음 이사가는데 거기서는 어린이집 보내기로 했어요.. 그리고... 지금 너무나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들어서 10개월뿐이 안된 둘째도 오전반에 당분간 보낼려고요... 엄마들 너무 이르다고 욕해도 어쩔 수 없어요... 정말 너무나 몸과 마음이 지쳤거든요... 첫애 낳고 돌때쯤 또 임신해서 아이 낳아 지금까지 온건데 어린이집 거의 안보내고 데리고 있어서 너무나 힘드네요... 지금 몇일만 참자 몇일만 참자 한답니다...ㅠ,ㅠ 그러다가 좀 나아지고 아이의 이쁜 모습이 보고 싶음 그때 다시 데리고 있을랍니다.

  • 9. 미싱쟁이
    '06.4.7 8:26 PM

    두동이맘님 남한테 애 맡기는거...믿을만하지 않을건데요. 전 큰딸 37개월 둘째9개월인데요.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애 제우고 옷도 만들고 업고 바람도 쐐고 그러는데...
    체력이 약해지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 업고 가까운데 운동가보세요. 그럼 애도 무지 잘 잡니다.
    속사정 모르고 한말이라 욕하지 마소서...

  • 10. 두부
    '06.4.7 9:25 PM

    두동이맘님..속상하시겠어요..
    문득 제가 올린 글보시고 다 남얘기지..씁쓸하셨던 거 아닌지요, 걱정입니다...
    그래요, 지나면 다들 쉽게 추억거리로만
    기억을 떠올리지요..
    우리 부모님들이 왜, 그러시잖아요. '부모 되는 게 쉬운 줄 알았니? '뭐..
    이런 말씀들이요..
    저두 병원을 제 집으로 아는 약골 두 아들(지금은 중학생, 초등 고학년 된!)
    키우며 나름대로 험한 세월 보냈답니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요..을매나 싸우게요, 지금은!)
    힘들어 친정부모에게라도 하소연하면 그런 말씀 해주시는데, 참 속상하더만요...
    하지만, 님...
    참..드리고 싶은 말씀이 막 밀려옵니다, 그려...^^
    그냥...기운내세요^^

  • 11. 그라시아
    '06.4.8 4:36 PM

    두부님 글 공감 갑니다만
    저는 두동이님 글에도 공감합니다
    저희 애들은 순한 편이고 둘째가 낮잠을 많이 잤지만
    맘 한편이 우울 했어요..넘 힘들면 보내셔야죠
    큰 애 하나 보내시면 훨씬 편하구요
    둘째보내면 건강이 달라지실걸요
    돌 전인 아이가 적응 더 빨라요~
    몸이 안 좋으면 더 힘들고 우울해요,오전반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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