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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웃기기와 자신만의 유행어 만들기 (유머)

| 조회수 : 1,1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3-26 11:55:17

영국 비평가 겸 역사가인 갈라일은 '진실된 유머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나온다" 고 말했다. 그는 유머를 사용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억지"라고 말했다. 억지로 웃기려 하는 것은 듣는 사람에게도 고통이 된다. 웃기는 것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관심, 즐겁게 해 주려는 따뜻한 마음이다. 좋은 유머란 인간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다.

일단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면 성공한다. 유머화술도 마찬가지이다. 반복은 쉬우면서도 폭발력이 있는 기술이다.

사실 자기 자신이 인식 못해서 그렇지 누구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문구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 사실은 ..." " 솔직히 말하면 ..." 이렇게 말을 시작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다. 이런 말 보다는 긍정적이면서도 상대를 웃길 수 있는 말을 찾아보자.

두 사람이 싸우고 있었다. 옆에 있던 친구에게 누가 옳은지 판가름을 내려 달라고 말했다. A가 말을 마치자. "음 ..니 말이 맞구나" 이어서 B 가 말하자 ." 음 ..니 말도 맞구나."

그러나 A와 B가 이구동성으로 이 친구를 비난했다.

"넌 왜 이 말도 맞다고 하고 저 말도 맞다고 하는거냐? 너 바보 아니야?

'음..,그 말도 맞네."

여러분도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만한 유행어를 만들어라. 다만 부정적인 말 보다 긍정적인 말로 만들어라.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유머로 통하라 유머공작소 지음 신상훈 교수 감수 지음 주에서

 

            넌 네살 미만이야

놀이터에서 너댓살 쯤 되보이는 두 꼬마가 처음 만났다. 한 아이가 물었다.

"난 다섯 살인데 넌 몇 살이니?"

'몰라"

"그럼 넌 여자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니?

"아니!"

"그럼, 넌 네 살 미만이야!"

 

2002년 월드컴 개최의 일등공신은 누구인가?

 

바로 가수 김흥국이다.

한. 일 공동개최를 딴 것은 다 김흥국의 공이다.

그의 축구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은 대단하다.

그 사실은 후세에게 전달해야 하고 교과서에 기록돼야 한다.

월드컵 개최국 추첨하는 날에 김흥국이 보여준 행동은 여러 투표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한 참 추첨이 시작될 무렵, 김흥극은 대기석에 앉아 있는 추천위원들 앞에서 호랑나비를 부르며 춤을 추었다.

김흥국의 공연을 본 모든 추천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다음과 같이 소리쳤다.

"오우, 유치해! 야, 유치해라!"

이래서 한국은 월드컵을 유치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월드컴 히딩크 유머 b&d 코리아 기획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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