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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어제 추적60분 보셨나여??

| 조회수 : 3,455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6-03-09 10:07:59
두 아이의 엄마이고 직장맘인 저에겐 충격이었슴돠....
평소에두 82에 들어와 멋지게 한상차리시는 고수님들 밥상을 보며
자괴감마저 드는 7년차 주부거든여...
아이들 먹거리 항상 생각만하지 바쁘다는 핑계루다 손수 만들어 먹인적
거의 없거든여...
물론 간식은 과자나 빵이며...음료수두 기본이져...ㅜ.ㅜ
어제 추적60분 보구 말만 7년차 주부가 할줄 아는거 없구 바쁘다는 핑계루
거의 외식과 가공,즉석식품을 아이들에게 먹였던 제가 한심하더군여...
우리아이들은 TV에 나오는 얘들처럼 아토피가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썩 좋은 피부는 아니기에....(가끔 피부과를 가거든여...)
제맘이 편하지 않더군여...이런걸 먹여왔다니 싶은것이...
더더군다나 둘째 가졌을땐 애기가 작다는 소리에 사무실서 따로 먹을건 없구
과자 입에 달구 살았었는데...ㅠ.ㅠ
암튼...이젠 좀 부지런을 떨어서 직접 만들어 먹이는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을 내려봅니다...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nie yoon
    '06.3.9 10:12 AM

    항상 먹거리로 근심이 많은 우리 주부님들...언제나 좀 편해 질려는지요?
    특히 일하는 엄마들은 정말 너무나 깜깜하실 것 같으네요. ㅡ.ㅡ

  • 2. 희동이
    '06.3.9 10:24 AM

    정말 충격적이었죠.. 화학약품을 먹고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웬 팽창제.. 아이들이 괴로워 하는 모습이 과자가 아니라 독약을 먹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 3. 포비
    '06.3.9 10:29 AM

    아휴..전 보다 말았어요
    정말 무섭더라구요...지금 제 사무실 책상위에 있는 저 과자를 어찌할까 고민중이에요
    저거 쪼끔 먹어도 되지 않나?? 뭐..이러고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고 있는중..

    어제 나온 과자들 유심히 보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낵도 껴있더라구요..쩝...

  • 4. 봉나라
    '06.3.9 10:32 AM

    전 못봤는데 음식에 관한 추적이었나요?

  • 5. 서로정한
    '06.3.9 10:33 AM

    맞아요. 시간되시면 '과자! 내 아이를 헤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도 꼭 보세요.
    그 책 보면 과자 먹을맛 싹~ 사라집니다.

  • 6. 플러스
    '06.3.9 10:36 AM

    정말 무섭대요.
    잊어버리지 말고 오래 기억해야하는데....

  • 7. 칼라
    '06.3.9 10:45 AM

    봤어요,,,ㅡ.ㅡ;;
    작은아이가 아토피를 심하게 앓은적이있어 더더욱 열심히 봤지요 어렴풋이만 알고있던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보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안보신분들은 다시보기해서 한번씩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과자뿐아니라 일반 식품속에도 그렇니.....
    뭘먹고 살아야하나,,...그런생각도 들고
    우리아이들이 어떤걸 먹고있지? 하는생각이 휙휙 스쳐가더라구요,
    아이들도 불러다 같이 봤어요,

  • 8. 동글이
    '06.3.9 10:49 AM

    실험을 했던 의사들도 그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하니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에요.
    저도 못보신분들 꼭 한번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과 회사는 도대체 양심이란게 뭔지도 모르는듯...

  • 9. 쵸콜릿
    '06.3.9 10:50 AM

    밥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밥 많이 먹고 배부르면 과자 안찾더라구요.
    저도 직장맘인데요
    힘들어도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거에 집중하려구요.
    아...정말 깜깜합니다~

  • 10. 오이마사지
    '06.3.9 10:50 AM

    참..알면서도..이게..울아가만 안먹일수도 없잖아요..
    밖에가면 온갖유혹꺼리가 넘쳐나니깐...
    지금은 어리니깐...주는것만 먹지만.... 친구도 사귀고..그러면... 안맥일수가 없어요...-_-;;;
    이렇게 핫이슈되다가..금방 식지말고....
    제발.....이번 방송을 계기로......관련법안이라던가...좀 어떻게 획기적으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 11. 나이스맘
    '06.3.9 10:56 AM

    누룽지를 과자대신 먹이고 무공해식품먹이려고 애쓰고 일하는 사람이지만 인스턴트식품안먹이려 노력한보람이 있네요. 요새 현미랑 기장이랑 오분도미섞고 콩을 조금넣고 밥을하니 생각보다 잘먹고 맛도 좋네요.그렇지만 학교급식이 어떤지 그게 걱정이지요

  • 12. 나이스맘
    '06.3.9 10:56 AM

    누룽지를 과자대신 먹이고 무공해식품먹이려고 애쓰고 일하는 사람이지만 인스턴트식품안먹이려 노력한보람이 있네요. 요새 현미랑 기장이랑 오분도미섞고 콩을 조금넣고 밥을하니 생각보다 잘먹고 맛도 좋네요.그렇지만 학교급식이 어떤지 그게 걱정이지요

  • 13. 포비
    '06.3.9 11:05 AM

    다른얘기같지만
    윗분이 학교급식 말씀하셔서요...음..영국프로중에 그런것이 있어요
    제이미가 지방이나 소도시 ?? 등의 공립학교의 급식을 개선하는 그런 프로거든요
    외국도 정크푸드에 길들여져 있더라구요
    애들이 제이미가 공들여만든 나름대로의 건강식을 거부하고 심지어는 제이미의 음식을 보는앞에서
    버리기까지...;;;

    학교측에서는 애들도 안먹고 예산때문에도 급식이 어쩔 수 없다 그러고..

    우리나라에서도 온스타일에서 방송되었었는데...그거보면서 집밖에만 나가면 위험투성이구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

  • 14. 행복한토끼
    '06.3.9 11:09 AM

    어제 추적60분 못 봤습니다.
    모든 과자가 다 그런가요?
    우리 아이한테 쉽게 쥐어주는 새우@도 마찬가지겠죠?

  • 15. 달콤함 향기~~
    '06.3.9 11:10 AM

    너무 너무 충격적이었죠 ㅜ.ㅜ

  • 16. 까만콩
    '06.3.9 11:22 AM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시장등에서 파는 튀김류에도 식용색소가 들어간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사서 먹는건 먹일게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어제 TV보고 나서 집에 있던 과자며 음료수등의 첨가물을 읽어보았는데
    뭐 거의 알수없는 것들이었으나 먹이면 안되지 싶더군요
    정말 충격을 금할길이 없었네요
    집에서 해먹이는게 최선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먹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큰일이네요

    더 큰 충격은 그런 식용색소들이 석유에서 뽑는다는 겁니다
    천연색소나 팽창제는 비싸고 양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는 이유로 안쓴다니..
    참 슬픈현실이죠..
    제과 업계들 부디 반성하고 이번일로 인해 부디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정부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7. 푸우
    '06.3.9 11:46 AM

    저희 시어머님께서 저에게 사탄이라 할 만 하더군요,,

  • 18. soogug
    '06.3.9 12:21 PM

    ㅎㅎㅎㅎㅎ
    끝까지 읽다가 푸우님 글땜에.....
    으하하하
    (심각한 분위기에 이럼 어째....ㅠ ㅠ)

  • 19. 요구르팅
    '06.3.9 1:23 PM

    정말 충격이예요 흐흐
    30년 가까이 과자만 물고 산 저는 어떻게 되남요?
    과자도 중독성이 있는지..안먹으면 먹고 싶고 그래요.
    체내에 축적되있음 어쩌지요?ㅠ.ㅠ

  • 20. 김영아
    '06.3.9 1:35 PM

    저도 그거보고 과자 다갖다 버렸어요...절대 안먹일거에여....황색2호4호 적색2호4호 치명적이더군요 아토피있는 아가 적색2호 먹고 온몸에 벌겋게 ..아기는 울면서도 피가 날때까지 긁고....정말 그 어머니들 존경스럽습니다...과자 절대 안먹일랍니다...

  • 21. 수리맘
    '06.3.9 1:53 PM

    아토피 딸과 20여년을 고생해온 엄마인 저도 TV를 시청하면서 이런세상 산다는 것이 막막하고
    뭔가 가슴이 답답해서 죽겠더군요.
    집에서 음식할땐 정말 조미료 한방울이라도 안먹이려고 애를 쓰고 아이들 또한 맛없는 음식도
    참으며 먹어주었었는데,,, 물론 햄종류의 방부제 발색제등엔 구입시 나름 신경쓴다고 했어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첨가물은 생각못했거든요.흑흑,,,

  • 22. 개똥이
    '06.3.9 2:32 PM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첨가물 표시사항에, 주요 재료만 기재하면 되는걸로 알거있거든요.
    세세하게 식품첨가물을 전부 다 쓰지는 않는거 같아요.
    제가 수입식품 정밀검사 서류를 작성해서 식약청에 보내는 일을 해봤었는데요, 듣도보도 못한 첨가물들도 많은데 그걸전부 기재하지는 않더라구요. 양이 많은 순서대로 대여섯가지 정도만??
    그러니 실제로 과자나 그런거에 쓰여있는 종류보다 많은 첨가물들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 23. Talk To Her
    '06.3.9 2:43 PM

    패밀리레스토랑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주세요.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맛소금 듬뿍. 기타 화학조미료 듬뿍 입니다.
    어느 음식 하나에도 그렇지 않은게 없어요...
    평소에 집에서 조미료 안쓰시고 과자 안먹여도 패밀리레스토랑 한번 가시면 넘칠만큼 화학조미료 드시고 오시는거에요

  • 24. 은빛
    '06.3.9 3:40 PM

    과자도 그렇지만 마트에서 파는 것들중 신선식품 빼고 애기들한테 먹일만한거 전혀 없어요
    뒷면 첨가물들을 보면 햄,어묵,냉동,인스턴트식품등엔 손이 전혀 안가요
    전에 제이미 프로에서 초등학교 애들한테
    너겟 만드는 법을 보여주면서 먹지 말라는 교육을 시키는 것을 봤는데
    그것 보고서(전 원래 느끼해서 안먹지만) 언니한테 절대 그런거 사먹이지 말라고 했어요
    닭껍질,닭기름...아무튼 중요부위 발라내고 남은 부분은 죄다 넣고 갈아서 만들더라구요..;;;

  • 25. 코알라
    '06.3.9 4:11 PM

    딴거 없습니다.
    하루 세끼 밥에 나물반찬, 된장...
    초록색 음식을 일년 365일 달고 살면 되겠더라구요...

  • 26. 라즈베리
    '06.3.9 5:52 PM

    우리아기 18개월쯤 되었을때 다른 아기들 만나서 과자를 좀 먹었거든요
    엄마들끼리 수다 좀 떨려구 평소에 무지 신경쓰는 축인데
    그냥 냅뒀어요.
    그담날 뒷목을 벅벅끍고
    얼굴이 부어 올랐었지요.
    그때 설마설마 그 정도의 양을 가지고 그럴까했는데
    이후에 그런 적이 없는걸로봐서 그 과자가 원인이었어요.
    정말 놀랐습니다.
    아토피가 우리 집안에 내력이 좀 있어서 아주 주의하는데
    그런탓인지 아직 괜챦답니다.
    무서운 세상..

  • 27. 지금부터행복시작
    '06.3.9 5:56 PM

    7살 우리집 꼬마도 보고 놀라더라구요...아토피로 괴로워하는 아기가 잠도 못자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서 졸린 눈 비벼가며 보더라구요...우리신랑 우리꼬마 너무 과자 좋아하는데...마트가면 신랑하고 싸운답니다...어제 신랑도 보며 놀랐을거에요...색소 보존료 조미료...그런데 그게 과자에만 들어있는게...아니잖아요....맛살 햄..캔..어묵...으....먹을게 없다...

  • 28. 강물처럼
    '06.3.9 8:34 PM

    전 못보고 오늘 얘기만 들었는데요..
    그래도 끔찍하더라구요..

    저희 가족이 평소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구요..

    정말 먹을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 29. 몬스터
    '06.3.9 9:31 PM

    그래도 겉으로 드러나니깐 잘 안 먹이게 되잖아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저도 그런 인스턴트 참 좋아하는데... 애들도 물론 ... 드러나지 않으니깐 더 먹게 되잖아요... 몸안에 차곡차곡 쌓여 어떤 모습으로 튀어나올지 겁나네요...

  • 30. 코코아크림
    '06.3.10 2:12 AM

    으.. 고등학교때까지 울 친정엄마 과자는 물론이고 햄같은거 절대 안해주셨거든요. 대학가서는 용돈도 받겠다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꼭 햄버거 먹고 피자 먹고.. 과자는 늘상 입에 달고 살고.. 다이어트한다고 밥 잘 안먹고 다니고.. 허구헌날 사먹는 밥은 정크푸드고.. 결론은... 알레르기 피부가 되었어요. 3년 만에요.

    켈로이드성 알레르기라고.. 상처나면 콜라겐이 과다분비되서 상처가 볼록하게 솟아오르는.. 그래서 절대로 다치면 안되는 무서운 ... 알레르기예요. 이유없이 간지럽기도 하고, 긁으면 심하게 부어올라서 친구들이 채찍 맞은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가슴에 여드름 하나 난걸 습관적으로 뜯었더니만 엄지손톱만큼 부어올라서 파인 옷도 못 입어요..ㅠ.ㅠ

    이제 출산 앞두고 제 간절한 소망은.. "제왕절개만은 피하자" 예요. 이젠 저도 과자나 햄류 같은거 절대 안먹어요. 근데도 제 알레르기는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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