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준기라는 사람보다는 그를 사랑한
감우성이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이준기는 솔직히 그냥 예쁘장한 얼굴만 -역시 제스탈 아니어서 그런지-
기억에 남구요 솔직히 감우성도
이준기를 이성으로 느끼고 사랑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그마음을 애써 외면하고
그냥 동료로 잘해주는것처럼 보일려고 노력하는거 같아
그마음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네요
그리고 연산군의 가슴아픈 내면도 솔직히 조금 가슴아팠구요
어린시절 엄마에 대한 존재자체를 잘모르다가
엄마의 죽음에 대한 뒷이야기를 알게됨으로 인해
가슴아파하고
그걸 이겨내지못해 폭군이 된것이 가슴아프구요
그냥 솔직히 싸게 본 영화이지만
인터넷에서 많은사람들이 감동적으로 보고 '배우 이준기가 멋있다는데,,,
전 솔직히 그렇게 감동적이지도 않고 -아줌마라서 그런가-
그냥 감우성의 가슴아픈사랑이 더 애잔하게 느껴지는 영화로
제기억속에 남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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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왔어요 -왕의 남자 후기-
함박꽃 |
조회수 : 1,60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1-25 1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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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뷰티플
'06.1.25 5:33 PM작년 12월에 영화 태풍을 보고 나오는데 영화를 같이 본 언니가 왕의 포스터를 가리키며 그러는거예요
"쟤(공길)가 요즘 마이걸에 나오는 남자 아인데 참 매력있더라..나 저거 꼭 볼거야"
전 관심도 없었죠
마이걸인지 너의걸인지..이준기가 누구인지
언니가 보자고하여 본 왕의남자...
저의 잘못이였어요..왕의 남자를 안 보았어야했는데..
이준기 멋있다고 한 언니는 가만있는데
왕남본 이후로 제가 더 이준기 팬으로 돌아섰다눈...
아~~~!!!
그 언니가 원망스러워요...ㅠㅠㅠ2. byulnim
'06.1.25 9:23 PM제목은 생각나지 않으나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 한편만들어
현대차가 10년 동안 낸 이윤만큼을 벌었다더군요.
우리 영화도 그럴 날이 곧 오겠지요?
전 감우성이라는 남자가 서울대씩이나 나와 좀더 생산적인 일에 종사했음 했는데
스필버그 이야기를 듣고는 감 우성이라는 배우가 빨리 나름대로의
미학적 관점과 배우로서의 능력을 갖추었으면 했었답니다,
그런데 왕의 남자를 보면서 아! 이 남자가 익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한석규씨는 한참 익어가다가 중도에서 시어져 버렸는데 이 남자는 그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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