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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장터규칙..
그냥 많은 분들과 같이 필요한 정보도 얻고 즐거움을 얻어가는 유익한 싸이트라고 생각하구요..
참 배울것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장터문제로 이곳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고
또 회원들간의 불신과 불미스러운 일이 자꾸 발생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작정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장터에서 1페이지의 글들을 모두 열어 봤습니다.
팝니다, 삽니다, 정보, 기타 글들중에 실명, 전화번호, 이메일이 없는글이 정말 여러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례를 무릅쓰고 또 이곳의 관리자도 아니지만
주제넘게 댓글로 실명, 전화번호, 이메일을 적어주실것을 요청했습니다.
장터규칙에 보면 권고 사항이라고 되어있지만..
그것의 말뜻을 안적어도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것 같구..
또는 읽어보지도 않으시구..
여러사람이 안적고도 버젓이 판매를 하니까 새로 올리시는분들도
아무런 생각없이 올리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번호가 공개되서 싫어서 쪽지로만 하시겠다는 분도 계시고 실명도 없고 닉넴으로만 하시는분은 너무 많구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정말 3가지다 적어주시고 판매하시거나 사시는분들은 모가 되는지 묻고싶네요..
작은것부터가 안지켜지니 이곳이 허술하다 생각되어 불량귤도 그렇게 판매가 된것이고..
이렇게 가다보면 나 자신도 언제 장터의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감히 운영자님과 관리자님께 권고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고쳐주셨으면 하고 요청해봅니다.
장터에서 안사면 그만이다 생각하시는분들은 장터를 아예 보지도 않으시겠지만..
믿고 이용하는 많은 회원분들에게 다시는 저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아침부터 주제넘는 글을 올려봅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장터규칙.. 7 2006-01-04
- [줌인줌아웃] 한밤의TV연예의 장서희.. 9 2005-11-10
1. 바람
'06.1.4 9:12 AM저역시 상당히 공감하는 내용이고
이번일 제가 직접 당한건 아니지만 같은 주부로써 그냥 넘어가선 안될일이라 생각합니다
전 여기의 일련의 많은사태를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고 안타깝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후기알바도 설치고 여러 다른아이디로 응호글도 올리는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자그마한 금전적인 손해라 할지라도 제가 직접 당했다면
전 그냥 있지않았을겁니다
이건 굉장히 큰일이고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사기죄는 아주 큰 범죄에 속하는것으로 알고있고
한개인이 충분히 형사상고발할수있습니다2. csi
'06.1.4 10:19 AM네. 루피님께서 일부러 수고스럽게도 댓글 달아주셨더군요.
용기있는 행동이셨어요.
절대 주제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것을 안한 분들에게 당연하게 요구하신 거였어요.
감사합니다.3. 조진희
'06.1.4 11:16 AM수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4. 아델라이다 No2
'06.1.4 11:51 AM저도 여태 장터이야기에는 글을 안올렸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속이 상하데요.
전 여기가 참 좋았고 닭살스러울 만큼 이쁜말들만 있어서
참 웃긴다(그냥 제생각)했는데 요즘엔 살벌했지만 그것도 필요한 일이라 봤습니다.
귤이야기 액젓이야기 또 꼬막이야기 나*님이야기
-또 이렇게 거론했다가 싸움만들까봐 겁나네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시작해서 당당해지고 그담엔 뻔뻔해지고
그러다 글싹지우고 잊혀지고..
장터글은 삭제가 안되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면 누군지 가물가물 ..
82에서 장터는 아주작은 부분인데 82전체가 휘둘리고
그게 전부인것처럼되고 그게 목적이 되는지..
**정말 장터가 목적이 아니었음 좋겠습니다.**5. 김수열
'06.1.4 11:53 AM주제넘는 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죠. ^^6. 매발톱
'06.1.4 3:05 PM장터 글은 나중에 법적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으니
절대 삭제가 되면 안됩니다.
만일 문제가 될 경우엔 지운 사람도 문제가 되지만,
상거래 글을 함부로 삭제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운영자는 책임지지않는다'라는 글귀로도 면책되지 않습니다.
터를 만들어주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방관해선 안되지요.
여기 회원들이야 이해를 하겠지만 제 3자가 이런 상황을 이해해줄까요?
법적처리를 할 때 과연 '우리 사이트의 관행이다'라는 말이 용납될까요?
물의를 일으킨 사람에 대한 방치를 과연 누가 이해할까요?
그리고 물의를 일으킨 사람에 대해서는 상행위를 금지해야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함은 마땅하고요.
그냥 준다는 아나바다의 경우만 빼고요.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는 이미 '순진한 거래'는 오히려 '꾼'들이 활개를 치도록
방치하는 것 외엔 아무 것도 아닙니다.7. 이주연
'06.1.4 4:53 PM물의를 일으킨사람을 단순히 더이상 이사이트에 발못붙이게 하는 것은 미약하고 순진한 대응입니다.
법적 조치가 뒤따라야 합니다.
품질을 오인하게 하고, 폭리를 취한 경우
단순한 환불로 넘어가서는 안되는 죄질이 나쁜 경우라고 봅니다.
먹거리로 장난을 치다니..
식품위생법 및 일종의 사기에 해당하므로 형사법 의거 철처하게 처벌되어야 마땅합니다.
한탕하고 사라지면 그뿐이라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행복론님 그분 사과따위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법적인 조치로 정신 들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액이 적다고, 동정심이 인다고 행복론님을 그대로 두는 것은 웬지 화가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