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송파구, 강남구 재수학원 질문요~~

| 조회수 : 1,52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2-27 22:57:46
올해 수능치른 우리 아이, 아무래도 재수해야할 것 같아서요...
종합반에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데...
아이의 의지가 강하지 못해서 잘 이끌어주는 학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집은 송파구 방이동인데요...
이 주변이나, 송파구에서 가까운 강남구까지는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학원있으신지요?

경험도 없고,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도 필요하구요...

기숙학원쪽도 관심이 있는데... 혹시 이쪽에 대해서도 아시는지요?
믿을만한지... 혹은 보내본 경험있으신분들 있으시면 의견은 어떠신지요?

여러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체리 (ppappaya)

살림에 진짜로 솜씨없는 주부랍니다. 이 사이트를 알고나서 우리 가족들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좀 더 솜씨있고, 정성있는 살림으로 가족들에게 행복을..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규망
    '05.12.28 8:00 AM

    같은동네에 살고 있네요.
    상위권 대학을 지원했던 아이들은 강남 대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서초 메가, 강남 종로, 다양하지만 결국 강남 대성으로 가더군요.
    기숙학원 비추입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에서도 재수 성공했다. 뭐 이런 말도 있지만.....
    특히 이과의 경우에는 재학생이었던 때와는 다르게 재수학원에서는 대입에 철저히 맞추어
    수업하기 때문에 제대로만 하면 성적이 대부분 오르더군요.
    빨리 알아보세요
    그 곳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랍니다.

  • 2. 그레이스
    '05.12.28 11:42 AM

    제가 알기론 문과는 대성이 낫고, 이과는 종로가 낫다고 하던데요.
    그리구 기숙 학원은 절대 보내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설령 본인이 가고 싶다고 해도 일단 거기 가면 부모가 억지로 보낸 아이들이 많은지라
    분위기가 영 아니래요.

    제 아들 친구는 자기가 원해서 갔고 첫 한 달은 정말 열심히 했다는데
    결국 은 한 달만에 나왔어요.
    게다가 재수 종합반 입학 시기 놓쳐서 일반 단과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무척 후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vovo 2024.12.11 237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25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542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879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583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753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112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842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330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912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647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527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085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137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069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411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04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972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589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93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379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87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887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96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13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