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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작명소 연락처
이름을 지을려고 하는데 김봉수 작명소가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관심있게 알아보고 있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여기서 이름 지어보신분 어땠는지 궁금해요.
2) 연락처를 도저히 알수 없네요.
전화번호 아시면 알려주세요
3) 문여는 요일과 시간이 궁금해요
특히 평일에 몇시까지인지?
또 토욜날 문을 여는지?
궁금한점 빨리 해소 좀 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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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록지붕
'05.12.21 1:39 PM1)이름은 좋게 나왔는데요..유명한 만큼 그 시기에 지은 이름이 같은게 많더라구요.
제 딸 이름은 윤서 ..이름짓기 사이트서 검새해 본 결과 800점 만점에 800점 이더라구요..^^
2)연락처는 따로 없어요.그냥 가셔야죠. 경복궁근처
3)일요일에는 쉬는걸로 알고 있구요.가서 바로 지어오지는 못하고 다음날 이름 받았던 기억이..
그런데...............김봉수 할아버님 돌아 가셨어요
2년되셨으려나...지금은 그 동생분이 하시네요.2. yuni
'05.12.21 2:01 PM오리지날 김봉수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2년도 더 되셨을거 같은데요.
왜냐면 우리 언니 이름도, 제이름도 그 분이 지으셨거든요.
울 언니가 46세이니 도대체 언제부터 이름짓기를 하신건지 원.
일설에 의하면 자기가 지어준 이름인데도 나중에 다시 찾아가면 이름 나쁘다고 한다고.
이름덕인지 아님 팔자덕인지 이날까지 뭐 크게 잘된거, 못된거 없이 삽니다.3. 쭈영
'05.12.21 2:38 PM저 어릴적 동네분이 아이 이름을 거기서 지었는데
다음에 가니 너무 나쁜 이름이라고 해서
책상을 엎었다고 하네요 저희엄마가 지금도 얘기해요4. 라일락
'05.12.21 4:29 PM저의아이들 이름지어올무렵 15년전 부터
원조 김봉수는 돌아가셨다고해요..소문이있던데요5. 함박
'05.12.21 8:32 PM우리 아들 이름도 그 곳에서 지었는데...
경복궁 근처에 찾아가 지었는데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줄지어 앉아 기다리다 차례대로 가서 이름을 받았는데,
이름은 좋다고 해요.6. 수수꽃다리
'05.12.22 2:40 AM어....우리딸 이름도 거기서 지었는데 윤서예요.
7. 샬라라공주
'05.12.22 3:26 AM저도 ...김봉수한테 지었는데 이름 나쁘다고 해서 개명했답니다.
8. 꾀돌이네
'05.12.22 8:55 AM아이 둘 다 김봉수에서 지었어요.
예약못하고 가서 좀 기다리다 받아왔습니다.
이름도 유행이 있어서 비슷비슷해요 ^^9. 뽈통맘
'05.12.23 5:39 PM저 작년에 지었는데, 정확한 상호는 청원**였구요..사무실은 현대계동 사옥 건너편 주유소 골목으로 가면 나오는 오피스텔이었어요. 근데 그 이후에 전화로 연락왔는데 그분이 지방별장인지 농장인지 내려갔다면서 연락하려면 그쪽으로 하라고 전화왔었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그쪽에 계실진 잘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