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리는 박람회만 다니다가
올해처음으로 부산 박람회를 다녀왔는데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가서 많은 정보도 얻을수있고 교재도 싸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
서울에서 열리면 열일을 재쳐두고 갔었거든요.
문화의 차이(서울~부산)가 10년정도 난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사실인가...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어요.
박람회에 가서 얻은 정보는 다음부터는 올곳이 못된다는 것이었어요.
교육정보를 전하는 느낌보다 물건판매에 주력하는듯한 느낌만 받고 왔어요.
다녀오신 다른분들은 어떤 느낌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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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부산에서 열린 임신,출산,교육박람회를 다녀와서
초록잎 |
조회수 : 701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12-10 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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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메텔
'05.12.10 11:43 PM저 첫날 갔다왔는데..정말 실망이였습니다..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해서 그 추운날 애기를 들쳐없고 갔건만..
정보보다는 물건파는곳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ㅡㅡ;;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더욱더 실망을 했지요..
그리고 샘플을 준다는 명목아래 개인신상정보는 왜그리도 요구하는지..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을 세삼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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