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이에요
첫째는 중일, 둘째는 초3,그리고 막내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큰애와는 나이차이가 좀 있어 둘째와 막내가 잘 어울리고 같이 있는 시간도 많지요
오늘 둘이 대화하는걸 유심히듣다가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둘째(애가 누나입니다)가 동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현준아 너는 엄친아같애...
엄친아?..엄친아가 머야?
엄마랑 친한 아들.....
어찌나 웃음이 터지는지...
아이가 셋이에요
첫째는 중일, 둘째는 초3,그리고 막내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큰애와는 나이차이가 좀 있어 둘째와 막내가 잘 어울리고 같이 있는 시간도 많지요
오늘 둘이 대화하는걸 유심히듣다가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둘째(애가 누나입니다)가 동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현준아 너는 엄친아같애...
엄친아?..엄친아가 머야?
엄마랑 친한 아들.....
어찌나 웃음이 터지는지...
그러네요
님 딸램 넘 똑똑한대요.
저희 집 세 아이중 저희 집 둘째가 아마도 크면 이런 명언을 남겨줄듯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