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딸아이가 할만한 학습지를 고르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저녁때 퇴근하고 30분 정도 데리고 가르치려고 하는데요,
저 어릴때 하던(*^ㅡㅡㅡ^*) 아이템플이 가장 귀에 익숙하더라구요.
혹시 엄마가 직접 가르치기에 어떤지 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아이가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뭘 배우고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냥 흥미유발 정도면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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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유아학습지 아이템플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Leemee |
조회수 : 84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10-24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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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나현
'05.10.24 9:09 PM제가 하고 있어서... ^^;;
우리 아이는 만4세입니다.
좀 어리버리하고, 한글도 깨쳐가는 과정이기에, 제나이 단계보다 낮은 4단계 유아용을 하고 있어요.
책을 읽어주는 것은 엄마만 활동(?)하는 것 같아서, 덧붙여 하게 되었지요.
교육적 효과는 글쎄요... 뭐가 잡다해요. 한글에 숫자에 숨은그림찾기에...
걍 놀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지요.
울 아이는 스티커 붙이는 거 넘 좋아하는데, 50% 정도가 스티커 붙이기에요.
몇 주하다 보면, 지문 읽을 줄 몰라도, 패턴을 읽기에, 약간만 도와 주면 잘 합니다.
전 퇴근해서 15분 정도 일일공부하고 30분 안팎으로 책 읽어주는 것으로
엄마와 교감활동을 하지요.
큰 기대하지 않고, 매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엄마랑 뭔가 하는 훈련이다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월~목요일까진 매일 오고, 금요일엔 주말판이 오지요.
가격은 2만 3천원.2. Leemee
'05.10.24 10:59 PM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맘이라는 핑계로 좀 소홀했었는데, 다들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군요.
부끄 *^^*3. 황성은
'05.10.25 9:52 AM우리 아들은 콜롬버스 하고있거든요. 거진 2년은 된듯..
이건 주간학습지라 오면 하루에 다 해버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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