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20일 가량 남았는데 예약해뒀던 산후조리원에 감기 바이러스가 돌아서 산모들이 다 퇴실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화해봤더니 다른데를 알아보라고 하는데 막막하네요.
병원부설이라 비싸도 믿고 예약했더니만..
환절기라 다른조리원 알아보기도 괜히 찝찝하고 그래요.
아무래도 집에서 몸조리 해야할듯한데 추천부탁드려요.
업체보다는 파견나오시는 도우미분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하는데 도우미 써보시고 좋으셨던분 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전에 쪽지 받아둔게 있었는데 쪽지도 없어졌네요.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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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추천해주세요.
이쁜맘 |
조회수 : 96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9-29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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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성댁
'05.9.30 1:35 PM둘째아이를낳고 큰아이가어려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불러 조리를 했는데 대한보건가족협회에다 의뢰를 해서 도우미아주머니를 소개받았었거든요 연세는 60세가량되었구요 아기돌보는것은 물론 밑반찬에다 물김치도 담가주시도 청소도 아주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이사간지얼마안돼 출산을한바람에 옷장정리 커텐까지 빨아 다리미로 손질까지 해주시는등 너무너무 편하게 조리할수 있었답니다 출퇴근하시는분과 입주해서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입주가 훨씬 불편하거같지만 신생아가 새벽에도 2시간간격으로 깨기 때문에 입주하시는분이 여러모로 좋답니다 하루에 5만원주고 했구요 도우미아주머니 잘만나는것도 복이더라구요 그아주머니는 소개가 많이들어오니까 지금이라도 협회전화해서 예약하세요 개인전화번호를 받아놨는데 바뀐거 같아요 그분 성함은 방 연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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