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넘어 배운 컴실력이
뭐..별 수 있겠어요???
그래도 컴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길
6개월이 넘었는 데....
장님이 눈감고 여기 저리를
만져 보았으니...갈수록
답답한 것이 영~~~!!
해서...
요즘 시간여유도 좀 있어
컴학원을 등록하고 나가고
있습니다...
html을 배우라길래
태그라는 것을 배우고 있슴다!!!
그동안 아들녀석들한테
늘 아쉬운 소리만 하고 했는 데
링크를 배운던 날...
"종*아...엄마가 한 수 갈켜 주랴?"
"뭘...요...!?"
"너 전에 링크거는 거 모른다 했지...!"
의기양양해 큰소리를 치며
"요즘 엄마가 태그를 배우거든?"
"요새 누가 태그를 써요?"
아들넘이 볼멘 소리를 합니다..
"뭐?? 야..태그로 색깔도 넣고 글씨크기도
맘대로 하쟎아??"
"옛날에 그리 했는 데..요샌 다 저장되어서
잘 안써요...."
도대체 얘가 알고 하는 소리강 싶어
"너...태그라는 것을 알고나 그딴 소리냐???"
"아..왜 몰라요..font 쓰고 하는 거지...."
"근데 엄마가 노는 82쿡엔 그런 거 없어..."
"칫...쬐꼬만 사이트에서 노나 부지요??"
엥...82쿡이 쬐꼬만 사이트라고???@@@@
아이구...잘난 척좀 하려다
본전도 못 찾았습니다...ㅎㅎㅎ
그래도 난 내가 매일 놀고 있는
82쿡이 좋고...
색깔넣어 글도 쓰고...
사진도 중앙넣고
아앙...요즘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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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이 쬐꼬만 사이트???
안나돌리 |
조회수 : 1,79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9-11 13: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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