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한복대여 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87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8-17 12:09:09
동생 결혼식에 한복대여를 할려 하는데요
어디가 이쁘고 좋은지 알려주세요

가서 입어보고 빌렸음 하는데 대여해보시고 맘에 들고
좋았던 분들 추천해주세요

이대 근처도 좋고 모 그밖의 지역도 좋아요

그리고 군청색 치마에 색동 저고리는 동생 결혼식에 안어울릴까요?
다들 동생 결혼식때 무슨 한복 입으셨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네집
    '05.8.17 1:46 PM

    제가 결혼할때 한복을 빌리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넘 비싸더라구요
    좀 괜찮다 하면 ~~~~ㅎㅎ
    물론 싼것도 있지만 ,,,,너무 허접해 보여서리....
    동대문에서 싸게 맞췄어요...
    빌려도 후회 맞춰도 후회스럽네요,,,ㅋ

  • 2. 이효숙
    '05.8.17 2:28 PM

    전 시동생 결혼할때 학동역 근처에서 오만원에 대여했답니다.
    한번 입을건데 맞추는건 돈 문제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입을일이 없는게
    더 문제죠. 결혼할때 했던 한복 어지간하면 입을려고 여러번 고민했는데
    결국 못입고 대여해서 입었답니다. 괜찮던데요.
    검색창에 한복대여 치시고 마음에 드는 한복집 선택해서 알아보세요.

    그리고 군청치마에 색동저고리는 언니에게는 별로 안어울릴것 같네요.

  • 3. 이효숙
    '05.8.17 2:29 PM

    대여할 때 한복하고 어울리는 손가방도 같이 대여했어요.

  • 4. 스칼렛
    '05.8.17 4:57 PM

    전 남동생 결혼할때 이대 황금바늘이라는 곳에서 대여해서 입었어요. 친동생이라 저렴한건 너무 허접해서 15만원정도 주고 대여해 입었더니 다들 이쁘다고 했어요. 2박 3일 대여해줬던것 같아요.

  • 5. 아놀드
    '05.8.17 5:24 PM

    전 아이돌잔치 행사때 세미고전에서 15만원 주고 당의 빌려입은 적 있네요. (2박 3일) 대여가 치고는 많이 비쌌는데 보는 분들이 한복 예쁘다는 소리 많이 해 주셔서 그마나 다행이었죠.

  • 6. 요조숙녀
    '05.8.18 12:51 PM

    딸아이가 10월에 결혼을합니다.
    한복을 맞추어야 되지만 내가 직장인이고 정말 한복입을일이 없습니다.큰며느리라 명절때도 일복으로 끝내지요. 또 바로 28살 된 쌍동이 아들이 둘이나 있는고로 그때나 해입을려고 딸아이 한복하는집에서 맞춤대여하기로 했습니다. 새천으로 내맘에 맞는 색으로 맞추어입고 도로 반납하는것으로 120,000원주었습니다. 물론 신발 ,빽,속옷 모두 빌려준다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38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00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2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69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1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0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8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3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31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37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97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13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3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8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0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5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5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52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5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0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3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8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