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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올려도(시어머니 오셨는데~~ 도와줘요..)좋은의견
덥기도 더운데 훌라당 벗지도 못하지만,,,
너무 별난 시어머니 장남도 아닌데 늘 나만 쫒아 다니고,,, 너무도 별나고 깔끔에 며느리
살림 다 뒤지고,,뒤지면서 읊어대는 잔소리 3일째 졸졸 따라 다닌게 3일째 발바닥도 아프고
종아리도 아프고,, 큰아이 살쪄다고 내내 잔소리하고,,아이들 캠프간다고 잔리고하고,,
모든게 어머니식대로 안 되어 있으니깐 욕 적당히 섞어 잔소리 하시는데..
이걸 어찌 풀어야 합니까..대꾸하고 한번 덤벼 볼까 하다가도 용기가 안나 지금 꾸~~욱
참고 있네요..눈치보여 전화도 못하고,,외출도 못하고 우리집에서 감옥살이 하는중~~~~
이때 진짜 좋은 방법 없나요..이 스트레스를 어찌 해결해야..
황금연휴에 약속 모두 캔슬,,,돌잔치 집도 못하고 있는데,,,
작정을 하고 오신듯 한데..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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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딸기
'05.8.13 5:05 PM주위에 보니까..점심 준비해 놓고.. 외출하던데요...같이 있으면...우울하다구...
사람은 상대성인데...같이 있어 피곤하고..힘들면...피해야죠...
같이 있지 마시고...저녁때..남편이랑 붙어서... 몰아서 잔소리 들으세요..^^2. 소나기
'05.8.13 11:51 PM시어머님은 왜 그러신디야..그냥 스케줄대로 하시지요..참다참다 결국 트러블생기고 좋은 말 못들을 건 뻔한데요..어머님도 혼자 계신거 더 편해하실 수도 있을 텐데..
참 달님.. 좋은 며느님 같으셔요.3. 키위
'05.8.14 2:18 AM요즘 시엄니들도 나가서 여러 친구분들과 대화로 며느리 살이의 심각성에 대해서 세상 돌아가는 내용 잘 아시던데...서로 피곤하게 그러실까요.너무 신경 쓰지말고 그냥 생활하던대로 외출 한다고 말씀드리고 볼일도 보러 나가고 약속있으면 나갔다오고..평소대로 하세요.안그러고 둘이 쳐다보고만 있으면 왕 스트레스 받지요. 그러다보면 시엄니께서도 저애는 그냥 저렇게 사는구나 하고 포기하고 하던 잔소리도 쑥 들어가지 않을까요? 엄니도 눈치껏 하셔서 며늘 편하게 해주면 더 좋은 대우가 ..워찌
4. 달
'05.8.14 3:34 PM감사해요..조언............
마음풀고 농수산물센터 가서 시장 가득 봐 왔더니...잠지 집 비우면 더더욱 며느리 살림 다 뒤져놨네요.)
헉헉...아직도 참고 또참고5. 여백
'05.8.16 11:05 AM참을수록 시모의 증상이 더 심해지실 겁니다.
무시하래는 게 아니라, 참는 것만이 대접해 드리는 거... 아니거던요!
적절하게 님의 속 마음이나 의견 표현하세요.
잠시 못된며느리 되는 것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사람은 서로 맞추게 되어있어요. 님이 불편하것..시모께서도 아셔야 고치십니다.
용기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