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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담그고 손등이 화끈거려요
쥠스 |
조회수 : 1,86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8-05 01:15:43
하루종일 김치를 맨손으로 담궜거든요.
김치 담글때는 멀쩡히 괜찮았는데
조금전에 끝내고 나니까 손등이 따끔따끔.. 화끈거리는게
아무리 비누로 씻어내고 로션을 발라도 나아지질 않아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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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승연맘
'05.8.5 6:33 AM미지근한 설탕물에 오래오래 담가보세요. 그러면 나아집니다.
2. 류지혜
'05.8.5 7:47 AM고추독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예요.
항히스타민 연고(예를 들어 '데타손')발라주세요.
전 고추 썰고서 손이 완전 부어오르고, 불 속에 손 집어넣은 듯했었어요.
심하지 않으면 설탕물로 해결이 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엔 전혀 효과 없어요.3. honey
'05.8.5 9:27 AM설탕으로 손을 비벼서 씻어보세요
4. 산본아줌마
'05.8.5 10:44 AM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맨손으로 빨래 한번 하고 나니까 나았어요.
5. 경빈마마
'05.8.5 5:59 PM혹시 다음에라도 맨손으로 담그시면 식용유를 바르고 하세요.
6. lois
'05.8.10 4:37 PM울엄마는 얼음물에 손을 담그고 있으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위의 설탕물처럼 심한 경우엔 잠시만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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