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아는 분이 캐나다 헤밀턴에 계신데 home stay를 하셔요.
추천드리고 싶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제가 작년에 캐나다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정말 다시 못할것이 홈스테이다 했습니다.
집 주인이 얼마나 무성의하고 싸이코인지.
저는 어른이고 영어가 쪼오금 되니까 덜 서러웠지
거기서 함께있던 중국애는 정말 불쌍하더군요.
성의없는 빵쪼가리 아침과 런치박스, 애라고 은근히 막 대하는 거.
거기다 영어를 못하니 항의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잘 아는 분은 교회 집사님인데
일단 한국말을 하시구요, 애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시구요, 참 좋은 분이세요.
그리고 한식도 먹을 수 있잖아요.^^
자녀분이 2명인데 둘다 영어가 native입니다.
둘다 애들이 괜찮아요. 영어실력을 배가 하기 위해서는 형에게*혹은 오빠에게 영어만 쓰면 되겠죠.
거기다 덤으로 중국어도 함께 형아*혹은 오빠들이랑 배우러 다닌데요.(공짜로)
헤밀턴이라는 곳이 우리나라로 치면 수원같은 곳인데
공부환경은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학비, 숙식비는 한달에 2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혹시 관심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제가 더 물어봐 드릴께요.
저는 유학원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혹시 캐나다에 자녀 유학으로 정보가 필요하신 분
넘치는식욕 |
조회수 : 90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7-19 2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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