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코스트코 전용게시판이라도 있어야 할듯 싶군요.^^;
근데 너무 비슷한 질문글들과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질문들이 올라와서 조금 그렇네요.
정말 기본적인 사항들은 코스트코 홈페이지에 가면 나와있구, 그 외에 사항들은 어지간해서 여기 82의 각 게시판에서 글들을 검색하면 대부분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하루에도 몇차례씩 코스트코에 대해서만 글들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차라리 코스트코 질문게시판을 따로 마련한다든지, 질문있으신분들은 조금만 신경써서 게시판 글들을 검색해보시거나 코스트코 홈페이지에 가신다면 좀더 82게시판이 좋아질 것 같아서이렇게 글 남깁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코스트코 전용게시판이라.. 6 2005-07-08
1. togu
'05.7.8 8:15 AM저도 동감.회원제의 폐쇄적 쇼핑이라 그런지 이건 한국코스트코 측에서 이용 매뉴얼이라도 만들어서 돌려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몇년 째 회원이긴 하지만 상상하시는 것만큼 환상적으로 싸고 맛있는 것만 파는 곳이 아니란 건 말하고 싶고요.2. 이연정
'05.7.8 10:24 AM저두 이 의견에 찬성 한표~!
그럼 코스트코 갈때 많은 도움이 되겠죠. 갈때마다 너무 넓고 많은 물건에 정말루...어디부터 찾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3. 곰돌이
'05.7.8 12:26 PM전엔 코스트코 홈피가 없었던 거 같아요. 저도 이글보고 어? 하고 찾아보니 있네요. 전엔 검색이 안되었거든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홈피 없는 줄 알고 질문하시는 거 아닐까 합니다...
4. 키친에이드
'05.7.8 12:28 PM몇일전에 체리랑 키친타월만 필요해서 갔는데
체리는 못사고 25만원가량 돈을 쓰고 왓어요
갈때는 필요한게 아무것도 없엇는데..
키친타월도 한장이 넘 커서 조금 더러운 걸 닦기위해 한장
찢어서 쓰기에 아깝더라구요 그러니 쓸데없이 씻어
다른것들 닦고 그러는니
국산 작게 잘라지는거 사서 한번 쓰고 버리는게 더 낫겟네요5. 마리
'05.7.8 1:59 PM저는 82쿡을 안지 얼마 안되었는데 혼자 생각에 이 싸이트가 코스트코하고 관련이 있는 싸이트인가 했어요 워낙에 많은 글이 올라오길래요..아닌가보군요...
가까이 없어서 거길 한번도 안가봤는데 외국업체라지요?6. namsanlady1
'05.7.8 4:27 PM제 느낌인데... 코스트코에서는 커뮤니티를 통한 마케팅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음까페에도 코스트코관련 까페가 있더군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고 나면 꼭 다시 다른 마트를 한번더 들려야 하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작은단위로 파는 소비재나 야채를 사기 위해서요.
1년 회원했었는데 술, 수입냉동식품, 패스트푸드 이런것들과 별로 안친한 저는 별 소용이 없어서 갱신
안하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