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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설겆이가 하기 싫은 것일까?

| 조회수 : 1,23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6-30 14:29:43
왜 그럴까요? 식기 세척기 하나 들여놨음 하는 마음은 굴뚝같은데 능력이 안되고....
능력이 안됨 노동으로라도 열심히 해야 할텐데~~
정말 설겆이가 하기 싫어요.. 여름이라 냄새도 많이 나고.....
웬만한 식기세척기는 돈100가까이 하죠?
100만원이라고 하늘에서 뚝 떨어졌음 좋겠어요......
흐미~~~~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5.6.30 2:49 PM

    전 집이 좁아서 들여놓을수가 없어서리...설겆이 하고 있어요. ㅠ.ㅠ
    아마 집만 넓으면 빚내서라도 들여놓을꺼예요.
    저도 설겆이 진짜루 하기 싫어요.
    다리도 아프공...발도 아프공...온수틀어놓고하니 덥기도 하공

  • 2. 상큼이
    '05.6.30 3:54 PM

    우리집 식기 세척기 그릇보관함으로 사용하고있어요.그것도 상당히번거로워요 전 스프레이에 퐁퐁 담아두고 한번 씩뿌리고 닦아요 수공이 많이줄어들죠. 그리고 피곤할땐 스탠드의자에앉아서 씽크대 문짝열어놓고 다리쑥 넣고 설것이해요. 한번해보세요 편안해요

  • 3. gatsby
    '05.6.30 5:31 PM

    그런건가요?
    선의의 경쟁이란걸 모르는거군요..

  • 4. 파리의 유령
    '05.6.30 8:22 PM

    전 귀찮을때 온수 최대 온도로 해서 물로만 닦는다는..
    그럼 웬만한 기름때는 다 빠진다는..
    아 오늘 저녁 설겆이도 하기 싫은데 그케 해봐야 겠다..

  • 5. 다이아
    '05.7.1 10:48 AM

    100% 동감... 저두 설겆이 대따 하기 싫어요 -.-
    청소며 빨래등등 집안일은 다 하기 싫지만.. 그중에 젤 하기 싫은건 설겆이에요.
    저희집 주방도 엄청나게 작아서리 파세코도 못들여 놓답니다.ㅠ.ㅠ
    아침에 출근하니 당연 설겆이 하는건 무리죠.. 집에와서 씽크대에 담겨있는
    설겆이를 보면 열납니다. 컨디션 좋을때는 열심히 하고..
    정말 하기 싫을때는 있는 그릇 다 꺼내씁니다 ㅠ.ㅠ
    글고.. 남편한테 해달라고 합니다. 울 남편 다른건 잘 안도와 주는데..
    설겆이만큼은 잘 해주는 편이거든요.
    정말 하기 싫을때는 일회용도 가끔 사용합니다.

  • 6. 나잘난
    '05.7.1 4:43 PM

    저하고 정말 같은 족이네요.
    설겆이하기 싫어서 그 다음날 아침에 햇었는데...그러나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라는 책을 읽은 후부터는 밥을 먹은 즉시,아니면 요리중간중간 설겆이를 하면서 정리합니다. 나물이라는 총각님의 말씀....~설겆이를 하지 않으려면 아예 요리를 하지말라~는 엄명을 듣고부터는 ~어차피 내가 할걸 그때그때 할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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