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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에 관한 글 올렸더니 다른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 조회수 : 869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6-28 16:36:55

논쟁이 좀 있는 것 같아 글은 지웁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글이 미국 소아과 협회의 자료에 의해

나온 바 있어요.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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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수도 없이 겪는 아이들의 고열. 아이가 열이 자꾸 오르는 것 같으면 부모는 겁부터 난다. 열이 심하면 뇌가 손상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왜 열이 날까? 그것은 몸에 침투한 병균을 무찌르기 위해 우리 몸이 스스로 체온을 높이기 떄문이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열이 오르락내리락하기 쉽다. 아직 어른처럼 체온조절 능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열이 심하더라도 41도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두뇌 온도계가 감염에 의한 고열이 41.1도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자동으로 저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고열로 인해 발작을 일으키는 이른바 고열 발작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고열발작은 100명가운데 4명꼴에 불과하다. 미국 소아과협회에 따르면 아이들이 설사 고열발작을 일으키더라도 대개 5분 이내에 저절로 멈추고 두뇌가 영구히 손상되지도 않는다. 두뇌를 손상시키려면 42도 이상의 고열이 상당히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일사병에 걸리거나 뜨거운 여름 차 안에 갇혀 있을 때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열이 치솟는 경우이다. 따라서 만일의 경우 고열 발작이 일어나면 얼른 해열제를 먹인다고 해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닌 만큼 발작이 멈출 떄까지 침착하게 기다리는 게 좋다.

최근 연구 결과 열은 오히려 면역력을 키워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이 좀 생긴다고 부랴부랴 해열제를 먹이다 보면 자칫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40도까지의 열은 대부분 어린이들에게 이로운 역할을 하므로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고열로 인해 아이가 불편해하면 수건에 물을 적셔 머리를 식혀주는 게 낫다.


<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37.8-39 : 낮은 수준의 열. 몸에 이롭다.
39-40: 중간 수준의 열. 몸에 이롭다.
40.6 : 고열. 불편하게 느끼지만 해롭지는 않다.
42 : 심각한 고열. 열자체가 해로울 수 있다.
- 미국 소아과협회

출처 :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강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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