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잠을 안자요,,,
먹는것도 ,그렇지만,밤에 자라고하면 안졸리다고,혼자서 뒹굴거리기도하고,어쩌다 노래도부르고,
중얼거리며 놀고있습니다. 활동량이 적으냐,그것도 아닙니다. 애기때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바지락거렷고,남자아이놀듯이 놀고했는데,지금은 말괄량이처럼 동네를 쏘다니지요.
다른집 애들보면,밥숟갈 놓기무섭게 졸리다며,혼자 픽 쓰러져자고,그러던데 울딸은 체력이 넘 왕성한건지 그래본적이 없던거 같아요.
잘 자야 잘 큰다고 하잖아요... 그것도 일찍일찍... 키가 잘 안커서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울딸을 어찌 피곤하게 해야할까요? 스스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 좋겠네요.
혹,저와같은 걱정하시는 어머니 안계신가요? 우리 같이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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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두선
'05.6.29 12:29 AM아이를 일찍 재우고 싶으시면
먼저 누워 주무세요.
아이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한창 호기심도 왕성하고 눈에띄는 모든것이 재미있고 놀고싶은것 투성인데
엄마 아빠는 안 자면서 자기 혼자만 자라그러니 잠들고 싶겠어요? ㅎㅎ
그러니 아이를 재우고 싶으면 같이 주무세요.
일찌감치 집안일 끝내시고 TV라던가 집안에 소리는것들 끄시고
아이와 같이 누워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시던가 아니면
그냥 모른척 내버려두고 먼저 주무세요.
원래 잠자는건 전염성이 있어서
옆에서 누가 자면 무의식적으로 같이 자고 싶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일부러 아이만 먼저 재우려 애쓰지 마시고
집안 조용히 한 다음 그냥 맘 편히 주무시면 아이도 스르르 따라 잠들것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집안일 서둘러 끝내시려면 힘든점도 있겠지만
그렇게 1-2개월정도 하다보면 아이 혼자 스스로 그 시간이 되면 자려할것입니다.2. 히야신스
'05.6.29 10:30 AM말도 마세요,, 작은아들은 졸리면 제무릎에앉아 몸을비벼댑니다. 졸리다는거죠, 그래서 댈구 옆에누워
"드르렁"거리며 자는척 쑈를하면,이리뒤척,저리뒤척하며 곧 잠이들지요.헌데,울딸은,그래도 끄떡이
없더라구요. 자기가 자고싶어야 자는거 같아요. 어제도 글 올리기전 집안일을 뒤로하고,같이누웟는데
말똥거리며 잠이안온다고 하길래,순간화가나서 혼자 자라고하며 나와버렸답니다 이른시간도 아니고,
자고도 남을시간에 그러니,,,,
어제 안자고하더니,오늘아침 늦게일어나,밥도 못먹고 눈꼽만 떼고 정신없이 유치원갔어요.
올 부터 두아이들이 유치원다녀 저도 밥 일찍해먹고,9시넘으면 애둘 데리고잠자리에 들었지요.
처음엔 잘했는데,지금생각하니,자는시간이 조금씩 늦어지는거 같네요.
주위에서 운동을 시키니,밥도 잘먹고 피곤해서 자기가 알아서 잘잔다는 이야길들어서 운동을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3. 파란마음
'05.6.29 12:04 PM전에 잠 너무 안자는 아이들에게 텔레비젼에서 실험을 했는데
양파를 잘라 방 구석구석에 놓아주니 신기하게도 좀 있다 아이들이 스르르 잤어요.
저도 잠 안 오고 머리 아플때 해봤는데 우연인지 잘 잤구요,한 번 해보세요.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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