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23일 목요일..
구례 장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개장을 하였습니다~
새 장에서 팬티를 사면 좋다고 장터 속옷가게에 팬티가 모두 동이났다눈..^^
동네 보성할매는 손주가 여덟인데 팬티를 하나 덜 사왔다고 애를 태우셔서
건웅아빠와 늦은 오후 기어코 장터에 다시 다녀오셨습니다~
당연하게도 저녁 늦게 저희 어머니도 건웅이와 건승이 팬티를 가져오셨네요..
저희것은 없네요..손주가 젤이여..
그런데 새 장에서 팬티를 사면 왜 좋은것일까요..@@??
좋다니까 밑져야 본전하면서 저도 식구들대로 하나씩 장만해올껄 그랬나봐요..
구례 장터 지어놓은걸 보니 수백년은 끄떡 없을것 같던데..
혹 지리산에 오시면 끝자리수 3과 8로 끝나는 날 구례장이 서니까 참고하시어요~ ^^*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어제..
왕시루 |
조회수 : 92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6-24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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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은옥
'05.6.24 12:51 PM왜 좋을까요..? 같이 궁금 합니다
열 흘새 새장이 들어 섰다구요..?13일 날도 잠간 장서는 걸 보긴 했어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려나,,,*^^*2. 부엌의지혜
'05.6.24 4:31 PM여기 홍성은 1,6일 장날입니다. 왕시루님 ! 안녕하시죠?
이제 좀 한가해지셨나요? 매실이 설탕과 찐하게(?) 엉켜 사랑을 나누고 있어 결실의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 이틀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담갔더니 매실향이 너무 좋아요.
우리 매실나무도 2그루 심었답니다.
언제쯤 매실이 열리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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