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기사들은 보이스피싱에서 금융권 및 경찰청 홈페이지를 도용해 소비자를 속이는 것에 대해 보도한 사례와 트위터 RT만 70만 건 된 신라호텔에서 한복 디자이너의 입장을 거부한 이슈 입니다. 위 기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비자연대뉴스에 개제된 기사라는 점입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비자 연대 뉴스는 독자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원하는 뉴스를 생산하고, 불만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각 기업 소비자상담실에 기사를 전송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업으로서는 자사 제품에 대한 불만이 언론을 통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가질 테니 소비자 입자에서는 이러한 불만제기가 바로 시정될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하겠죠??
또한 소비자 연대 뉴스는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하여 중소기업 상품 중 좋은 제품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험 상품에 대해 자신의 SNS에 상품 체험 후기를 적어 제3의 가망고객이 제품 구매 전 포털에서 검색 시 그 제품의 상품 평을 보고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소비자의 평판이 좋은 제품은 갤러리아몰 중소기업관에 입점되어 저가형 제품의 프리미엄화를 돕고 지속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 살리기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비자 연대 뉴스에서 이번에 소비자 연대 신문을 창간하기 위해 후원금을 모금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발간하게 될 '소비자연대신문'은 '소비자 프렌들리'의 모토 하에 소비자를 위한 기업경영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만족, 소비자가 생각하는 제품 생산, 그리고 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각종 포털과 SNS를 통해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기사를 전송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소비자연대 신문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을 반영하는 미디어로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후원금은 신문 발행, 취재비, 운영경비로 사용된다고 하구요~ 후원 금액에 따라 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칼럼을 쓸 수 있는 기회도 준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incujector.com/project/view.php?num=218
유해물질 놀이매트 기사도 여기서 처음 봤었는데 종이 신문으로 만든다네요ㅇㅅㅇ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미디어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