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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맨바닥에 똑바로 못 누우시는 분 계세요??
꼬리뼈부터 골반이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특히나 일어나 앉으려고 할 때 옆으로 몸을 돌려 일어나도 꼭 한 번은 시큰하네요..
제 나이가 25인데 이게 뭐가 잘못된 건지 겁이 나요..
침대에서 자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해왔는데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낳을 때 골반..잘못되었다고 할까봐 괜
스레 걱정도 되구요..
교정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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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오맘
'05.6.17 3:32 PM저도..그래요
제대로 일어나질 못해서 한번 몸돌려서 겨우 일어나는..--;
전 애가졌을때 더 하던데..첫애가졌을떄 그랬고 낳고나니 좀 덜하고..
둘쨰가진 지금도 심하고.. -_-;2. 커피우유
'05.6.17 4:04 PM - 삭제된댓글저두 그래요.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도 다 그런줄 알고 지금껏 살고
아기두 낳고 별문제 없었는데 종합검진 받을때 허리를ct 촬영을 했더니
디스크가 있다네요... 어쩐지 전 머리감고 허리를 벌떡 일으키지 못하거든요.
치료 받아야 하냐고 하니까 그냥 무거운것들지말고 허리 자주 구부리지말고
조심하라고만 하네요. 글구 똑바로 눕는자세가 별루 좋은게 아니어서
똑바로 누울때는 무릅밑에 쿠션을 넣거나 옆으로 누워 약간 무릅을
접는자세가 허리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평소에 허리가 아픈게 아닌거면 생활습관을 조심하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3. 뿌요
'05.6.17 6:12 PM허리가 좋지 않으면 그런가봐요.
저도 디스크는 아닌데 허리가 나이보다 약하답니다.
걷기,수영등을 하라고 해서 수영을 5년정도 했더니 많이 좋아지더니 지금 3년쯤 안했더니
요즘 허리가 아프네요. 다시 수영을 해야할까봐요.
허리근육을 튼튼히 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4. 김수진
'05.6.17 8:15 PM쑥쓰러운데요.
저는 꼬리뼈가 나와서 바닥에 똑바로 못누워서 자요.
옆으로 자던가 침대 또는 이불두껍게 깔고 자요.
그리고 가끔 어딘가 엉덩이를 부딪히면 그 꼬리뼈가 무지하게 아프지요.
엄청 불편해요.5. 클라우디아
'05.6.17 8:25 PM저도 산후조리도 침대에서 했어요. 제대로 눕지 못해서..
엄마는 뜨끈한 방에서 지지라고 하는데 누울수가 있어야죠. 그나마 아가씨적에는 방바닥에서도 잘 잤는데 결혼후 침대쓰면서 그래서 침대를 너무 좋아하나 그랬더니 허리 디스크 초기입니다6. 정서은
'05.6.18 10:59 AM양양이님.
오래도록 고생하시지말고 빨리병원가서 사진찍고
허리교정하는게 좋을뜻 사시는곳이이세요...?
시간이지나면 고통스럽담니다.
사는곳이어데인지알려주심 제가아는분과 가까이게심도와드릴께요.
쪽지주세요,,,,